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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 무 수확 201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사일건데......ㅋㅋ 에궁 좋은사람 있으면 중매 좀 부탁 드리고 싶다.....ㅎㅎ 한 주가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어제 전원일기를 쓴것 같은데 벌써 열흘이 지나가고 있다 열흘간 하루도 빠짐없이 바쁘게 일을 했는데 무얼 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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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와 '오봉' 2023.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딱좋은 장소로 층층시하 고단한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안성맞춤 장소였다. 그래서 조선 제일의 화가 단원과 혜원은 이 빨래터에 숨겨진 인간 욕망을 재치 있게 그려낸 걸작을 남긴 것이었다.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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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 <뱀이 들어오다> 201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일기<3>뱀의 출현 노복선 지금의 전원 생활을 시작 하기 전엔 이다음에 시골에서 이런 집을 짓고 살아야지 생각하며 그림실력은 비록 없어도 설계도를 그렸다 지우지기도 하고 상상만 하여도 즐거워 지곤했다 집은 단층이면서 최대한 작게 25평은 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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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 전원일기~당장 운전 배와야 되긋다 2009.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격 좋은 나도 가끔은 다툰다 오늘도 그랬다 아침부터 옥수수 따러 가자는 내말에 랑이 이슬있다고 더 있다가 가자고 한다 이슬 맞아가며 따야 뜨거워지지 않아서 좋을거 같다는 내말은 들은채도 않은체... 아침밥도 먹는둥 마는둥 밭에가서 두어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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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토평에서 2017.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일기 도연명은 '전원에 돌아와서'(歸田園居)란 글에서, '젊어서부터 속운(俗韻)이 맞지 않았고, 성격이 본래 산수를 사랑하였다. 잘못 먼지 그물 같은 속세에 떨어져, 단번에 30년이 가버렸구나. 철새는 옛 숲을 그리워하고, 못의 물고기는 옛 연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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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전원일기 2008.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좋은 식생활 습관이야" 따졌더니 " 누가 맛없는 것을 먹으려고 해 당신이나 많이 먹으셔"하며 테레비보러 자리를 뜬다 화딱지가 나서 아침부터 맥주한 컵 들이키고 안방으로 들어왔다 날씨가 좋아서 어제 뜯어온 고비 고사리를 말린다고 잔뜩 한 빨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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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25일 경주전원일기 캠핑장으로 가다... 201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래보오... 항상 장난끼 많은 우진이를 우직하게 잘 받아주는 재룡이... 많이 시끄럽고 귀찮을텐데... 항상 고마우이~ ^----^ 생각보다 오래걸린 철수~ 아~~ 배가 고푸다... 그래서 내려오다 식당에 들러 점심을...ㅋㅋㅋ 무심코 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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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일기 2015.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 일기 나는 이상하게 같은 또래 보다 나보다 연배가 많은 분들이 편하다 남편이 나이가 많아서 일까? 제일 친한 베로니카 형님도 열살 위이고 성모회 모임도 카타리나만 빼면 70인 루시아 형님까지 나이가 들쭉날쭉하다 베로니카 형님 절친인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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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원일기.... 2009.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싫으면 일년이라도 살아보자고 퇴근해 저녘식사를 할때 늘 그렇게 부탁을했습니다. 신혼생활에 어머님이랑 산다는것도 불편하구 내가 직장 다니던터라 직장을 그만둬야할 입장이되니 더욱 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돈도 자기가 쓰는데 불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