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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커가면서 / 로리 정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리 정 또래 모임 중에 아들을 결혼시킨 부부가 있다. 그 부부는 결혼하면 며느리가 내 가족으로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내 아들이 나가는 거라고 했다. 자식도 다 필요 없고, 이젠 부부뿐이라고 했다. 이런 얘기를 수도 없이 듣고 있지만 아직은 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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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로운 것은 없다. 기존 주장의 답습이 거의 다이다. 2019.12.29 01:47녹화작성글 무교정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지 않는 것은 드러난 것보다 작은 것이 되는 건데 큰 것이라고 사람이 그렇게 어리석게 두뇌로 그리는 거다. 생각을 해봐 빅뱅이 좁쌀만도 못한 게 이렇게 큰 것인데, 그 이전 이 우주를 싸고 있는 것이 무도만도 못한 것일 수도 있고, 깨알보다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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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이런것인가봐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인가봐♡ 작년 5월 어느신문이 보도한 한 변호사의 별세 소식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제1회 사법시험에 합격후 판사가 된 그는 네 딸을 두고 있었는데, 첫째가 눈에 이상이 왔고 백방으로 치료했지만 결국 양쪽 시력을 모두 잃었다. 그는 딸 치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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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정이었나봐/배연정 2010.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도 정이었나봐/배연정 생각을 말자 하고 내 마음을 다짐해도 다시 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 잊는 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조용히 눈을 감고 내 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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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같은 정을 주리라 (외 1편) / 김 남 조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이 어리었을까 엇갈리어 지나가다 얼굴 반쯤 그만 봐 버린 사람아 요샌 참 너무 많이 네 생각이 난다 사락사락 사락눈이 한...같은 실비가 비단결 물보라로 적시는 첫봄인데 너도 빗물같은 정을 양손으로 받아 주렴 비는 뿌린 후에 거두지 않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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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떨어지는 경우다 vs 아니다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야, 나 폰 두고 왔다." 라고 함 엘베문 닫히자마자 애인이 폰 꺼내면서 다음 엘베 타자고 함. 폰 있으면서 왜 그러냐 물었더니 "나 좁은 곳에서 노인 냄새 맡으면 진짜 어지러워서... 그래서 택시도 잘 안타. 혹시 그 냄새 날까봐." 라고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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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인지 미운정인지?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막살이 살면서 따지는 것도 많네" " 그래 그래도 맘은 편안하니" " 이거 오빠하고 가면 완전 딱인데" " 암튼 며칠 생각해봐" " 그랴 말이라도 고맙다" 옛날 첨 이곳 일영에 들어와 개고생 할때 노가다에 유원지 식당에서 일하고 그렇게 버티면서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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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에 “야, 너두 죽어봐”…김재규 발작증 끝내 터졌다 (74)■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어봐”…김재규 발작증 끝내 터졌다 (74)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관심 1979년 10월 26일 밤에서 27일 동트는 아침까지 나는 청와대에 있었다. 나는 1층에서 마주친 김계원 비서실장을 끌고 2층 그의 사무실에 올라갔다. “김 실장은 시종 옆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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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해봐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귀, "우린 절대 못해." 천사, "좋아, 정 못하겠으면 반반씩 부담하자." 마귀, "우리는 한푼도 낼 수 없어." 막무가내로 우기는...그래? 법대로 해봐.. 판.검사, 변호사, 국회의원 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