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주정투.. 모두 수고하셨구요.. 감사드립니다.. 200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번 제주 회원님들께 폐만 끼치는 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번투어의 왕언니로서 내내 웃는얼굴로 않보이는 굳은일을 도맡아 해주시고 20명이 먹다 남을 정도의 자연산광어를 후원해주신 돌핀님과 형수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다이빙도...
-
제주 추자도 2009.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수들이 식탁에 올라왔으니 자꾸만 술병만 비워간다. . 송치로 우려낸 자리 국물이 가슴을 적시니... 주거니 받거니... "한잔 받으세요....부라보... 왜 섬에서는 술이 취하지 않나요?' 말은 그렇게 했어도 몸은 병든 병아리마냥 꾸벅꾸벅 졸다가...
-
터키 지진 피해 돕기 바자회장터 결산1 2023.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967,278원 제주매실사랑 32 2023-02-14 50,000원 3,017,278원 덩이(정영숙) 33 2023-02-14 100,000원 3,117,278원 너나의미소 34 2023-02-14 200,000원 3,317,278원 소금나라(서정남) 35 2023-02-14 50,000원 3,367,278원 김증수 36 2023-02-14 100,000...
-
손자와 동행 3박4일 제주 여행 2015.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 제주시 함덕 해안....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하다. 훌쩍 커버린 외손자 정재윤 중2.딸램이 결혼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우리 내외 그리고 이모 내외를 초청한 딸과 사위 우무가사리를 체취하고 있는 해녀 이휘재가 쌍둥이 데리고 와서 문어...
-
인연(因緣) 外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마 제주 고두승 詩로 여는 아침! ***유월의 숲에는 / 이해인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꾹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
북한산 형제봉~대성문~백운봉암문~인수언저리~밤골(220924). 2022.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식탁이 아주 풍성합니다. 셀리타임을 마치고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11:37). 대동문(11:46). 보국문과 대동문은 현재 해체...이쯤에서 설악 서북능선 3코스 식구들과 헤어집니다. 고바우언니와 백두산님은 북한산대피소에서 산성입구로 하산하시기로...
-
오랜만에 들렀어요.. 혜자언니 김장초대 201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나부다. 식탁엔 미리 색상에 맞게 모과, 홍시, 또 뭐더라.. 세가지 색깔을 접시에 담아 보기좋게 진열해놓았다. 돼지고기는 솔잎을 깔고 몇시간째 찌고 계시는지.. 설설 김이 오르고 있었고.. 둥그런 큼지막한 탕기에는 게딱지가 곰발바닥만한 게 엎어져...
-
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나식탁 경희대, 외대 후문 / 외대 정문골목 안 (1층?)(❤️❤️) - 할머니 보쌈 잠실 - 뽀빠이분식⭕️ (여자들은 핸드폰 하면서 먹거나 이야기하면서 먹으면 여성성을 지켜주기 위해 엄하게 인성교육도 해주신대~ 남자는 남자다워야하니까 안 혼내시는 것 같아...
-
49차 합평회 2023.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며들었다. 제주의 겨울 바다는 행복한 감동 그 자체였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김경애 1.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고 산 세월이 반세기가 되어간다. 남편의 자존심을 거스를까봐 한 번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고 속으로 삭히며 살았다. 그러나 이제는...
-
부산 아지매의 사랑 202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 식탁에 같이 할 인원이 정해져 있지 않아 물만 넉넉히 부으면 되는 국이 제격이었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어서 소식한다는...앉은 자리에서 어쩌다 몇년 전 가방 하나 들고 제주살이하러 갔던 내 웃기고도 슬픈 육지탈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