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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2회 별빛 속에 시와 음악회 3월 6일(금) 오후8시 2015.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해인 노금선 낭송 ----- 벚꽃 그늘에 앉아 / 이기철 이영희 구연 ------달을 산 어리석은 영감 이명순 낭송 -----조병화 / 천적 ------------------------------------------------------------------------- * 공연 시작 10분 전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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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 이야기 - 2011년, 2012년 2012.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52.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이의수, 한국경제신문, 2012년 신간) 하늘아래 의미 없는 존재는 없었다 조병화 시인 - 결국, 나의 천적은 나였던 것이다 저자가 만난 15명의 사연을 스토리텔링한 내용 커피 한 잔의 로멘스 - 구두닦이 남편과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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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되기 쉽다(?) 2006.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줄 짜리 시(조병화,천적) -결국,나의 천적은 나였던 것이다.(조병화의 이 한 줄짜리 시는 천 줄짜리 서사시 보다 오래 읽힌다 나를 공격하는 적의 정체를 알고 보니 나였다는 얘기다) 두줄짜리 시(정현종, 섬)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섬이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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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모음 - 2010 2010.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천적 조병화 결국, 나의 천적은 나였던 것이다 ------------------------------------------------------- 섬 정현종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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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회를 다녀와서 2008.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국, 나의 천적은 나 였던 거다. - 조병화, 천적-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 정현종, 섬-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안도현, 연탄재- 벚꽃 지는 걸 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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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대한민국 40대 인생 보고서 2012.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로현상이다. 이런 사고방식에 익숙해지면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다. 물론 이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조병화 시인의 “결국, 나의 천적은 나였던 거다”라는 말처럼 우리 자신이 변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지 모르겠다. ■ 집에 저당 잡힌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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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 박남준의 [화엄사 각황전 옆 적매화 꽃잎 땅에 떨어져] 2011.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이 제대로 된 한 행의 시인 까닭입니다 며칠전 김재홍 교수의 문학강연에서 소개된 짧은 시는 제목마저 단출했고요. 조병화의 <천적>, 정현종의 <섬>, 고은의 <그 꽃>처럼 제목이 간단명료한 것도 있고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도 그런 범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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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이 작렬하는 이 더운 여름에, 더욱 존재감 있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예천출신 서울논현동의 정용달 2009.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죠? 좀 쉬어 가세요.....그러나 쉬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 ....... 일찌기 시인이 갈파했더군요. 결국 나의 천적은 나였던거다 --- 조병화 --- 서울 지하철 을지로3가역사에 붙어 있는 천적이라는 제목의 시인데, 단 한줄이더군요. 이제 스스로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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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2019.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드시 거쳐야하는 통 과의례가있다 바로 자기자 신이라는 괴물과 마주하고 그것을죽여 새로 태어나는 일이다 조병화시인은"결국" 나의 천적은 나였던 거다! 라고 했다 그만큼 나의 변화 를 가로막는 가장무섭고 두 려운 존재는 다름아닌 나 자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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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시 100주년, 고은 시력 50년 기념 특강 후기 2008.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즉 사랑의 철학이다 이것은 평화사상과 통한다 모든 시인은 인간문화재다 1줄 시부터 5줄 시를 함께 낭독했구요 천적 / 조병화 결국 나의 천적은 나였던 것이다 섬 / 정현종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연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