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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도 못죽는이유!! 200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를 살아도 떳떳하고싶었는데 .. 정녕 내가 잘못된것일까?!! 지금 이순간에 절대자가 있다면 도와주소서.. 이렇게 살다간 과거의 영혼이 아직도 구천에서 눈물이 마르기도전에 또다시 이런 비극이 눈을 뜨고있는 서민을 상대로 벌어지니 한민족의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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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청곡~ 누가울어~배호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게 살다간 하지만 잊을 수 없는 그사람의 노래입니다 가객, 배호(1942-1971)의 귀환 그 사람이 우리 곁을 떠난지 40여 년이 흘렀습니다 세월은 갔지만 어떤 날은 그 사람의 노래가 툭하고 기억의 문을 열고 나옵니다. <돌아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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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회복. 1996.04.30. 김준호 선생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지요. 살다보면 어딘지 모르게 떠내려갑니다. 그런데 옛 어른들이 썼던 글을 보고 다시 뜻을 찾아서 말씀대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씨를 심어보시면 호박씨든지 혹은 고구마든지 쪼끄만 씨로 시작하지요. 줄기가 있고 또 나무 같으면 하늘이 캄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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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저승과 지옥이 무섭다고 생각하면 죽고 나서 정말로 못 가게 되는 경우도 많다. 2010.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살다보면 결국 한만 쌓일 뿐이다. 옛 속담에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하였듯이 자신이 열심히 사는 방법은 본인이 알아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내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이생에서 벌을 받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여서 모든 일을 낙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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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 끝의 구리뱀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하시기를 “살다 보면 애급 군대가 칼 들고 뒤에서 쫓아 오고 앞에는 홍해가 갈 길을 막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때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내 말대로 네 눈앞에서 바다가 길로 변할 것이다. 그 길로 걸어가라.” 하나님께서는 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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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서산대사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 못 피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오.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 살다 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다마는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일 뿐. 슬픈 표정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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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714 기도대성회 / 2024-07-14 / 나의 당한 일과 사명(빌 1:12-14)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참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갑자기 병들어서 눕기도 하고, 또 잘 나가던 사업과 일에 어려움이 생기기도 하지요. 때로는 내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 참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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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 IS 7 [사랑이 오로지 사랑이었으므로]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이 못 될 이유가 없다. 시인의 외로움은 아름다운 영혼에 대한 그리움을 낳을 것이며, 모든 영혼이 하나하나 얼마나 소중한지 결국 증명해 낼 것이다. 월트 휘트먼의 말로 정우식 시인의 첫 시집을 함께 기뻐하고 싶다. “가장 자부심 강한 국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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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허집(鏡虛集) (37) ]20240701 《 만행(萬行) 길 이란 ? 》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편을 못보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복사 또는 누르세요..) https://m.cafe.daum.net/119sh/_rec?boardType=M ♡ <인물 및 단어 해석> ★ 쌍림의 부대사(傅大士) 라는 분은 자료를 찾아보니까 (497년 ~ 569년) 시대 사람으로 절강성(浙江省)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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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유정(江湖有情)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찰나, 죽고 만다!" 무선의 얼굴빛은 푸르스름했다. 너무나도 잔혹한 얼굴, 한 번 보면 소름이 오싹 끼치는 얼굴이다. 자주색 기운이 피어나는 피부에, 두 눈에서는 청광이 번뜩이고, 입가에는 악랄한 웃음의 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거울 속, 이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