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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제6일. 지리산(세석 대피소-성삼재)/ 송재혁 2009-08-28 [21:10] 2016.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주는것도 잊지 않는다. 그리고는 백두 대간 설악산 코스 중 공룡능선에서는 우회하지 말고 릿지등반을 하여 제대로 해보자고 한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ㅋㅋㅋ 연하천 대피소. 우리는 잠시 쉬어 갈 예정이지만 땡볕 아래에서 식사를 하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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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어느골짜기 2022.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일, 지리산 어느골짜기 공지를 보고 가고 싶은 마음에 일단 참석 한다는 댓글부터 달고 걱정반 설렘반으로 짐을 꾸리기 시작...전날 민박집에 집합,새벽 기상 후 올갱이국 산나물에 밥을 한그릇 비우고 출발 신호에 조용히 그 속으로 들어왔다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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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백무동->천왕봉 #1 2011.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장에서 , 밥을 해 먹을수도 있지만 , 가능한 짐을 줄이자는 차원에서 그냥 햇반을 먹기고 합니다. 햇반을 , 끓는물에 십분정도 뎁히면 , 하루정도는 들고 다녀도 , 비록 찬밥이나마 먹을만 합니다. 표가 어디 있나요? 여기 있습니다. http://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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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7코스] '둘레길'인줄 알고 갔다가 큰 코 다치고... 흙속에 바람속에 치유되고... 2011.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다. 지리산 둘레길도 제주 올레길처럼 진화하고 있는걸까? 내가 가야할 길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이정표와 화살표는 둘레길 위의 가이드라, 하나하나 만날때마다 참 든든하고 고맙다. 고갯마루에 오르자 비로소 나타나는 구간 안내도! 안내도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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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를 마치고,,,,,,, 200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 주는 그의 등을 보니 감동이 생기다. 이 사소한 것으로도 감동을 느낄 수 있다니,,,,,, 험한 난 코스는 계속 된다. 형제봉을 넘을 때는 열 발자욱도 못 올라가서 쉬어야만 했다. 과연 내가 이 지리산을 내려 갈 수 있을까 할 정도로 힘든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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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단독 널널 종주산행과 시덥쟎은 단상들 2006.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주는 것도 없다. 한동안 꿈쩍도 않고 바람을 즐긴다. 상쾌하다. 제석봉옆으로 운무가 휘날리듯이 재빨리 지나가는 모습이 장관이다. 과연 명실공히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다운 웅대한 스케일과 면모를 가진 산이로고. 저 멀리 반야봉이 보인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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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북해도골-청학연못-시루봉-도장골 1 (2011. 7. 16) 2011.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는데 지리산의 비경중 하나인 청학연못을 아직 가보지 못한 소장님을 위한 특별 가이드 산행이지만 덕분에 본인도 오랜만에 북해도골(시루봉골)을 따라 올라 청학연못도 둘러보고, 하산길에 수량이 많아진 와룡폭포도 구경하려고 한다. 거림골의 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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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5코스 (동강 - 수철 간) 2015.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밥을 지낸 후 남은 거리를 오전에 걷고 오후에 서울가는 버스를 탈 예정이었는데 그만 중간에 민박이 있을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결국 오늘 5코스를 끝내야만 한다. 그리고 서울가는 버스편이 어찌 될지 모르니 잠만 자고 느지막히 일어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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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19구간(구례군 방광-산동) 201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 민박집 ▼엊저녁을 먹었던 부녀회장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오늘이 벼 수매를 하는 날이라 바쁘다고 해서 06:40에 차려주는 식사를 먹었다. 밥상에는 달걀찜과 전어구이, 된장과 버섯요리가 입맛을 돋궈준다. ▼출발전에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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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 계획(`09.7.20) 2011.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이 주는 인상이 다른 산에 비해 강렬할 뿐 아니라 등산의 묘미에 흠뻑 젖을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1천5백m가 넘는...20여개 이상의 봉우리를 한번의 산행으로 넘는다. 지리산 종주코스는 우리나라 산의 종주코스 중 가장 긴 코스이다.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