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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조 쪽배 12호 '휘청휘청 우쭐우쭐' 출간을 축하합니다 2022.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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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와 2일 연짱은 좀 힘드네요~ 급 벙이었는데 ~ 멀리서 오셔서 자리 빛내 주신 한가닥오빠, 쪽배 언니 넘 감사하고요 즐 시간 보내어서 넘 좋았어요~ 저희 아무일도 없이 즐겁게 2차에서 마무리하고 집에들 즐겁게 가셨답니다~~~♡ 꽂이 너무 이쁘게 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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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9일 올림픽 공원 결산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벙주: 총무:벙주딸기 *존칭생략* 참석자 명단 남자: 심쿵 시나보르 들꽃향기 행복사랑 산딸기 그야 말로 여자: 수은 경은 쪽배 민트 희린 딸기 행복사랑님 식사 않함 수입내역 수입내역 : 1차 : 남 3만 원* 5= 150000원 합계 여: 2만오천원* 5=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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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잎향유 / 안희연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은밀하게 부풀어요. 당신은 자주 멈춰 서는 사람이군요. 당신은 나에게서 안 개 숲을 보고 있네요. 강물 위를 떠가야 할 쪽배가 왜 거기 멈춰 있나요. 그 위로는 무성하게 잡풀이 자랐고요. 당신은 그 풍경을 좌초라 부르는군요. 정박은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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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5개국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블레드성을 볼 것이다. 우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산슴바뀌 꽃 엉겅퀴 꽃은 닮았지만 다른 꽃인 것 같다. 점심을 먹고 쪽배를 기다리며 본 블레드성의 모습이다. 멀리 남미 컬럼비아에서 왔다는 처녀 사진을 부탁하기에 내 사진기에도 담았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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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비 신분상승...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비가 퀴즈방 명예회원으로 신분상승 승격되어 기쁩니다~🦋🦋 꽃나비 친구 밤나무와 함께 형아에게 노래를 불러드립니다. 제목: 반달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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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Hamilton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에까지 들어갔다는 것.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자 메리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자기가 낳은 갓난 아기를 쪽배에 태워 바다로 떠내려 보낸 것입니다.(실제로 떠내려 보내지는 않고, 그렇게 했다고 거짓말 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이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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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와 멘토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했으나 속으로 사랑했고 얕은 듯했으나 때때로 정이 깊었다. 그러나 '가장'의 첫번째 임무는 망망대해에서 가정이란 작은 쪽배가 나아갈 방향, 즉 좌표를 설정하고 묵묵하게 항해하는 용감한 '선장'의 역할이라고 믿었다. 어둡고 광막한 바다에서 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