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여름날의 고행(송오 여행 보고서) 2007.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경하고 천리포 수목원에 들어갈려다 갑자기 앞의 수목원에 속은 생각을 하니 돈이 아까워서 들어가지는 않았답니다.또한가지 이유는 저가 원래 산골 촌놈이 아닙니까 태어날때부터 보는것이 나무인데 구태여 돈 주고 볼일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오.이젠...
-
스키장 버리고 지은 이곳! 오픈 10년 만에 춘천의 보물이 되다 2021.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에는 천리포수목원, 청양 고운 식물원에서 일하다가 2005년에 이곳으로 왔습니다. 제이드가든에는 정대한 팀장같은 전문 가드너 8명을 포함해 협력업체 인원까지 전부 30명이 일하고 있다. 제이드가든 가드너들은 100% 석사 이상 학위를 가지고 있다...
-
충천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 천리포 해수욕장 201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자 식당 한 켠에서 키우는 커다란 개 한마리가 누웠있었어요~!!! !!!~볼려고 다가서자 쓰다듬어 달라며 지긋이 다가오는 녀석이 왠지 측은하게 느껴졌씀돠~!!! !!!~좁은 철창 안에서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 하는 녀석의 모습을 보자 뭔가 울컥 하는...
-
태안 맛 대 맛, 드르니항 주꾸미 vs 백사장항 게국지 2018.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구지만 근처에 새우 양식장이 있어 드르니항은 먹거리가 풍부하다. 배들이 몇 척 정박해 있는 항구 주변에서 어부 한 사람이 소라껍데기가 매달린 어망을 손질한다. 그런 어망은 무엇에 쓰는 것이냐고 묻자 주꾸미잡이용 어망이라고 한다. 주꾸미가 산란...
-
태안반도 일대~ 201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전 천리포수목원 탐방을 마치고 찾은 태 안 상 설 시 장~ 시장통을 지나 점심으로 뭘 먹을까 둘러보는데 특색있게 눈에 띄는 밥줘식당 왠지 친근한 느낌으로 발길을 끈다. 맛나게 먹었던 태안의 향통음식 게국지가 되기까지 과정은 아래와 같다. 식사...
-
태안해변길 6~7구간(샛별길과 바람길) 트레킹 2020.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우스는 근처의 바지락과 함께 굴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이곳 만수동은 예전 사리 때 바닷물로 가득했다고 한다. 할머니들을 보니 이곳이 장수마을로 만수(滿壽)골로도 불리는 게 이해가 된다. 만수동(滿水洞) 바다를 품에 안은 '만수동'은 사리 때 마치...
-
태안군 예술문화회관 현장답사 후기... 201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는 식당에서 간장게장과 우럭젖국에 점심식사를 했다. 게장은 짜지않고 잘 곰삭아 입에 착 달라붙었으며 우럭젖탕은 우럭을...없는 감칠맛이 일품이었다. 식사 후에 만리포 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을 관광 하였다. 길이 3km의 긴 해안을 자랑하는...
-
[맛집] 전국 맛집 100선 2020.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조트 근처에 위치 http://bit.ly/2LQYOz6 19. [정선] 옥산장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우라지 식당http://bit.ly/2vqzPZf 20. [정선] 동광식당 맛깔나는 콧등치기 국수 http://bit.ly/2O0hOZ7 21. [삼척] 바다횟집 속이 확 풀리는 곰치국 http://bit.ly...
-
태안의 보석같은 해수욕장 모음 2006.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면 천리포 수목원이 나오고 그 다음에 천리포해수욕장이 포구를 끼고 있으며 바다 앞에 닭섬이 서 있어 아늑한 느낌이 든다. 일몰이 좋은 곳이다. 만리포해수욕장 만리포 사랑/ ♬ 박경원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
자라섬외 201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에 식당이 있지만 곳곳에 쉼터가 많으니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해 피크닉을 즐겨도 좋다. 단, 식물 보호를 위해 돗자리는 반입이 금지되니 참고하자 계곡을 따라 꾸며진 자연생태원 구간을 제외하면 유모차 이동도 용이해 어린아이와 함께 가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