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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천 >/ 천상병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 아름다웠다라고 말하리라 ... ... - 시집 < 주막에서 > , 1979 ) ( 작가 소개 ) 천상병 시인.1930- 1993. 일본 출생. 1949문예' 갈매기'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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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松 건강칼럼 (937)... ‘소풍’ 가는 날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eing)을 추구하고, 웰다잉(well-dying)을 소망한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시인 천상병(千祥炳, 1930-1993)의 시(詩) <귀천(歸天)>의 마지막 구절이다. 삶이 한 편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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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귀천(歸天)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시집 『주막에서』, 1979) [작품해설] 이 시에는 이 세상의 삶을 소풍...초상으로 ‘새’처럼 살다가 ‘돌아간’ 천상병 시인의 삶을 짐작하게 해 준다. 이 시에는 시인 특유의 삶에 대한 달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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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1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시인으로서의 에피소드라지만, 에피소드는 어디까지나 에피소드이다. 그의 시 세계를 소개한 권영민의 글을 가져오겠다. “천상병의 첫 시집 ‘새’(1971)에 수록된 작품들은 모두 세속 삶의 거추장스러움이 전혀 드러나있지 않다. 이러한 경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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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과 천상병의 '귀천'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그는 해돋이에서 해넘이까지 이른 새벽의 영롱한 이슬과 저녁의 찬란한 노을을 볼 줄 아는 시인의 마음을 가졌기에 삶을 아름다운 소풍이라고 묘사하였다. 그 엄혹했던 시대가 남긴 부채 때문에 아직까지도 우리는 불어난 이자를 갚느라 허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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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천(최고의 천재 시인중 하나 천상병)//🏕내가 가는 길을 나도 알 수가 없다!🏕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자 천상병 시인 답. "허허, 내가 죽으면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포장마차를 하고 있을 테니 오거든 갚을 만큼의 공짜술을 주겠네."! 이 이야기는 일본인이 쓴 세계 유명인의 명대사란 책자에 나온 적도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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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 / 천상병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 ───────── 190세상살이 할...남겼을 듯한메시지가 담긴 글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시인이 젊은 시절에 쓴시이다. 그러니까 미래의 어느 날 자신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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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는 이름의 꿈]슬프도록 아름다운 소풍-소풍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집에 관한 가장 슬픈 영화중에 하나였다면 이 영화 "소풍"은 소풍에 관한 여행에 관한 부모님에 관한 가장 슬픈 영화였다고...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 영화를 보는 마지막에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라는 시가 생각났다. 함께 돌아갈 친구가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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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봄을 기다리며 / 천상병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개된 바 있지만 짧게 소개합니다. 천상병(千祥炳, 1930.1.29. ~ 1993.4.28.)은 시인, 문학평론가이다. 호는 심온(深溫), 본관...원적지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마산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소풍 온 속세를 떠나 하늘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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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시인의 "소풍길" 2020.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상병 시인님의 시"소풍길"의 모태가 되었던 소풍4길을 깜순이님 설명을 들으면서 봄같은 포근한 날.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먼곳의 산행을 다녀와서 욕심에 또 소풍길을 25000보씩이나 걸었던 탓인지 몸살이 살짝 난 관계로 이제야 후기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