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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고황(泉石膏肓) 2011.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석고황(泉石膏肓) 泉:샘 천 / 石:돌 석 / 膏:염통 밑 고 / 肓:명치끝 황 【뜻】'샘과 돌이 고황에 들었다' →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질병처럼 깊음. 【동의어】연하고질(煙霞痼疾) 【출전】<당서(唐書)> ‘은일전(隱逸傳)’ 【고사】 『‘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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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고황(泉石膏肓) 2021.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석고황(泉石膏肓) - 자연 사랑이 고질과 같이 고칠 수 없음을 일컫는 말 [샘 천(水/5) 돌 석(石/0) 기름 고(肉/10) 명치끝 황(肉/3)] 水石(수석)과 같이 물이나 돌로 어우러진 자연의 경치를 이르는 말이 泉石(천석)이다. 병이 膏肓(고황)에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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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고황병 2016.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되나니 대낮에 무슨 페스트푸드집에 들어가 본들 빗방울이 탁주가 되던가 안동소주가 될리없소 고질병 숙환도 그리하야 천석고황병도 두려워하던 땡볕으로부터 다부로 바야흘러 은폐하노라 가랑비가 무숙자의 채무를 변재해준다 대기속으로 술방울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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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고황 2012.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연히 선량한 사람, 자기의 아끼던 사람을 본의 아니게 다치게도 한다. 어떤 사람이 그 증상이 있다면 그건 좋게 말해서 천석고황같은 것이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고치기 힘든 병이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은 모르고, 남의 눈에는 비치는 그리고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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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석고황을 어찌할꼬... 200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천석고황(泉石膏肓)을 어찌할꼬… 아침에 신발끈을 매다가 불현듯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일탈의 욕구가 출렁이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일까? 늘 쳇바퀴 도는 일상이지만 아침저녁 찬 바람이 살갗을 스치면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에도 마음이 흔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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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고황(泉石膏肓) 2022.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림픽공원 산수유 천석고황(泉石膏肓) 泉 : 샘 천, 石 ; 돌 석, 膏 : 살찔 고, 肓 : 명치끝 황,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 병적(病的)이라 할만큼 깊다는 뜻. '샘과 돌이 고황에 들었다'라는 뜻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질병처럼 깊음을 비유하는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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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고황ㅣ泉石膏肓 2022.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 퇴계 이황이 이런 글을 남겼다.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오 초야우생(草野愚生)이 이렇다 어떠하리오 하물며 천석고황(泉石膏肓)을 고쳐 무엇하리오. 초야우생(草野愚生) 즉 초야에 묻혀 사는 어리석은 자가 자연을 사랑하는 불치병에 걸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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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 시조의 이해와 창작 6/1 수업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우생)이 이러타 엇더ᄒᆞ료 -> 자연 속의 어리석은 선생(겸손)으로 산다고 해서 어떻겠느냐 (만족스러움) ᄒᆞᄆᆞᆯ려 泉石膏肓(천석고황)을 고텨 므슴ᄒᆞ료 -> 하물며, 자연을 사랑하는 고질병을 고쳐 무엇 하겠느냐 : 자연에 순응하며 살겠다는 태도 煙霞(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