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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칸 핼멧 구입 후기. 2021.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일찍 자리잡은 일본의 수많은 애프터마켓 회사와 게러지들을 천리안 하이텔 같은 느려터진 인터넷으로 뒤져보며, 청계천 중고 서점에서 구할수 있었던 외국 잡지들을 보면서 참 많이 부러워했었습니다. 대한민국도 이제 할리 문화가 많이 발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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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2010.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바닥 만한 삼중당 문고 200 원으로 나올 때 난 얼마나 기뻐 하였는지.... 얼마나 춤을 추었는지... 어느 날일까, 청계천 중고 서점에서 ( 31 년전 ) 으아악 하고 쓰러질 듯한 감동의 한편 시 강설 입니다 나의 나이 26 세때 세계시선 어느정도 보았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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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굽는 냄새에 놀래 일어난 아침.. 2011.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칠전 친구들 송년모임 때문에 한양에 갔다가 책을 몇권 사려고 청계천 중고서점을 찾았다 삼사십년전의 추억을 되살려 중고서점을 찾았는데 옛날처럼 즐비하던 중고책방은 많이 사라지고 열개 좀넘는 서점들이 있어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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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한그릇 2007.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철역이지?? 할튼..기냥..종로..3가에서..내려..헤메다가(나 무지 왕~길치) 아놔~기냥..집으로..가자! 종로를..지나..청계천..중고..서점..거리를..지날쯤..눈에..띈..우동 한그릇! 2000원 주고 빨랑 계산 한뒤 잠시 차가 주차해야 할 장소에서 내가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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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2일 그녀와 첫 나들이길~^^ 2021.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조건 들이대고! - 장교동 빌딩 틈. 과연 연초록의 싱그러움은 어떻게 표현해 낼까? 일단 너도 찰깍! - 청계천 다리를 지나며 종로 중고책서점 다양한 색상의 책표지 보고 너도! 인사해! 사람들은 바뻐서 인사도 못 받네.... 길 건너 인사동 가는 뒷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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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 2010.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송팔가 중 유종원 작 "당송 팔가 란 두나라 8 인의 대가 " 박정희 정권시절 한국자유교육 협회사 에서 발간되 서적 청계천 중고서점에서 발견하여 진귀한 고전들이 많았는데 난 많은 서적을 구입 지금도 구하지못한 서적은 이광수 소설 이순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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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쏘시개 사건, 여기도 있었네 ㅎㅎ 2021.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안에 가지고 있던 문화재급 물건들도 많이 버리다시피 했는데 특히 고서도 많이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때 스님이 청계천 중고서점을 가 보았는데 고서가 하도 많아서 주인이 그냥 깔고 앉아 있고, 헐값에 팔아도 잘 안 팔리고 그랬다고 합니다. 스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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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미해독의 애장서 <진판옥일기(1918-1947)> 201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출판판매의 여승구사장님이 고서연구회 부회장으로서 경쟁적으로 안선생님을 모시고, 거의 매일 인사동 고서점부터 청계천 중고서점을 거쳐 장안평 골동품 상가까지 순례를 하면서 고서수집을 하였다. 오늘의 범우사의 <책사랑>과 여승구사장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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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사 보기 운동’이 결실을 맺길 바라며 / 이대의 2018.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권두에세이 ‘시집 사 보기 운동’이 결실을 맺길 바라며 이대의 가끔 중고 서점에 간다. 황학동이나 청계천 중고 서점에 가면 절판된 책을 운 좋게 구할 수 있고 한때 화려하게 조명 받던 책을 구입할 수 있어 좋다. 때로 보고 싶었지만 값이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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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창작의 실제 2019.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헌책방 점원> 내 소망은 헌책방 점원 늙은 책장을 넘기며 옛날 책을 읽었던 그 사람과 말없이 마주 앉는 일 서울에 청계천 근처 중고서점거리가 있다면, 부산 보수동에는 헌책방골목이 있다. 40여 개가 넘는 서점들로 이루어진 제법 규모가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