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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낙엽길 너머엔 누가 있을까…女心 달래줄 `멋과 향`| 2010.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한 카페에서 올드 팝을 듣거나 낙엽 진 벤치에 앉아 시를 읽으며 가을이 주는 시간과 공간 속으로 폭 빠져드는 것이 가을 여심이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여심을 달래줄 '멋과 향'을 소개한다. # 멋 1, '낙엽길' 팔공CC삼거리~파계사네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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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이곳 가보셨어요?...주왕님은 혹시... 2003.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도 각북을 많이 넘어 넘어 가니... "아자방" 이란 들꽃 카페가 있었어요 카페라구 하기엔...찻집이라구 해야 될까요... 뭏튼... 할미꽃도 있구요... 제가 할미꽃을 처음 봤습니다. 예쁘다기 보담 탁한보라색에 포송한솜털이 고상하던데요 하얀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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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장소 2012.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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