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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羊들의 日常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엉이 청둥오리 산 파랑새 산 박새 노던 해리어 북부매부엉이 북부 고방꼬리 북피그미올빼미 북때까치 물수리 소나무시스킨 갈가마귀 빨간 머리 오리 붉은꼬리매 고리목 오리 로스의 거위 다리가 거친 매 목도리뇌조 루퍼스 벌새 눈 거위 가문비나무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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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09(토) 청계천 걷기/ -후기 -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고 나와 다시 청계천으로 ... 두물다리교... 배 모형처럼 보이는 두물다리교 아래로 ... 청둥오리가 몇 번씩 고개를 처박더니만 드디어 고기를 물었다. 부리로 꽉 물더니 한입에 쑤욱~ㅎ 징검다리를 건너고... 다시 또 다리밑 하천을 건너...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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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소산 고란사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제 고기(古記)에는 부여성 북쪽 모퉁이에 큰 바위가 강물에 임해 있다. 전설에는 의자왕과 여러 후궁들이 화를 면하지 못할 것을 알고 서로 이르기를 ‘차라리 자결할지언정 남의 손에 죽지 말자’ 하고 서로 이끌고 이곳에 이르러 강물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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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라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때쯤이면 청둥오리와 기러기는 겨울을 나고 북으로 간다 저 둘은 무리에서 떨어졌나보다 덕실교 앞에서 체조와 스쿼트 1셋트 발 뒷꿈치들기 100회를 했다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들어야 건강해지겠지 문사장 전화 붕어 드시겠냐고 나야 주면 좋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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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중대 2024년 3월 청계천 역사탐방및 산책 <결과>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천시 수문 자동열림을 바라보는 중 우천시 자동수문 열림 수표교 관수교 말발굽 모양의 돌이 왜 여기 있지? 배오개다리 청둥오리 부부 새벽다리 두루미과 새 버들다리 오간수교 청계천을 벗어나 식당으로 향하는 중 먹자골목(종로46 길) 동대문 정육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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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 14호 원고 / 노인기 소설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이나 고기들이 유영을 즐기는 물속이나 모두 평화로워 보인다. 얼마를 걸었을까 이번엔 나무로 만든 둘레길 같은 다리가 강 옆을 나란히 하고 또 어떤 곳에선 나뭇길이 강 위로 돌아나 있기도 했다. 물은 맑고 푸르다. 어떤 곳은 깊다. 천천히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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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56차 비가 오다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르고 있다.계속되는 비로 수량도 많으며 물소리도 세차다.청둥오리와 외로이 서있는 왜가리가 참 아름답다.송학 좋은 모습을...산행꾼은 모두 8명이다.오늘의 메뉴는 싱싱한 오리고기다. 식사 시간은 많은 이야기가 쏟아지는 시간이다.오사장의 4월 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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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 수정본 다시 올립니다.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아오른 청둥오리 한 쌍이 얼음 위를 꾹꾹 누르며 걸어오더니 물 위를 종종 떠다닌다. 그중 부리 아래쪽 깃털이 진한 초록으로 화려하게 보이는 오리가 옆에 있는 고동색 오리를 의식하며 제법 맵시 있게 자맥질도 해보고 엉덩이를 흔들어 꽉꽉 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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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음악 2월 14일(수)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동네를 가로지르는 흑천(黑川)의 물 흐르는 소리는 벌써 봄이 온 듯 활기가 넘칩니다. 그 물 위로는 청둥오리들이 떼 지어 몰려다니고 있습니다. 떼 지어 몰려다니는 것은 물속 고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의 움직임도 봄기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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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시집] 물의 언어학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긴 청둥오리떼 잠시 발걸음 멈추게 하지만 황포돗배 사공은 어딜 갔나 우거진 갈대 곁에서 바람만 한가롭게 머물다가 떠난다 오수와 폐수가 말끔히 정비된 북악에서 한강까지 틈만 나면 홍제천을 걷는다. 물 詩 . 41 --청계천의 달 서울이 깊은 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