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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4) 2010.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은 의국에 가운을 벗어던진 복장 그대로 나와, 병원 로비에서 만난 다음 병원과 인접한 의과대학 학생탈의실에서 그녀가 준비해 온 폴로 티셔츠를 커플룩으로 갈아입었다, 나는 그둘이 여행을 떠나던 날, 귀엽기도하고 측은하기도하고, 한편 안타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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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피해자 지원 법률 제정에 이관웅님 외 수고를 하셨습니다. 201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청춘을 이국당에서 노예로죽을 고생으로서 끌어 단이다가 피을 토하고 전사하고 부상당한 자들을 한일대일 청구권으로 받은 금액으로국가가 발전한만금 액수을 정하여 충분한보상할 임무가 있습니다 예산타령은하는것은 국회의원들의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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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2002.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청춘이네요. 민호 너두 이 안에서 사년 지내봐.병원이 집 같지. 젤 편안하고(간다) 지태 (몸 떨며)으으.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넘 멋대가리 없다.인생 (햄버거 사러 간다) #36 동생의 병실/밤 동생,초조한 얼굴로 누워 있다.수액을 맞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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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혼자라... 2001.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은 의국 장이 쉰다. 그러니 일욜 나와봐야 월욜 출근이 부담되스리 거 조아하 는 술도 제대루 못먹는다. 얼마전 간 벙개에선 야무치 말로는 1-2시간 만에 내가 뻗어뿌따데...(우뛰) 무신 개망신이고... 내가 학생 때 선배들이 밤늦게 참석해서 술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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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튜브 펙터 구입... 2006.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금 의국으로 Roland (보스 꾹꾹이 만드는 회사다) 에서 나온 micro cube 란 자그마한 앰프가 왔다.. 집에서 쓸라고 산건데... 집에서 매번 기타 칠 때마다 앰프 전원연결하고 잭 곱고 이펙터 연결하고 등등 너무 귀찮고... 자치방에 먀샬 앰프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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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의 추억(이유경) 2017.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가고 있다고 느끼며, 또 어느 날은 과연 이것도 내가 해야 하는 일인가라는 의문을 던지며 한남동에서 보낸 나의 청춘 시절은 지독하게도 치열하였고, 또 참으로 재미있었다. 저녁이면 의국에서 맛난 군것질 거리 나누어 먹으며 일도 하나의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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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s diary 200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청춘은 이미 지나간 게벼.. Scene #2.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거의 포기하려다 보호자가 하도 원해서 받아 주었는데 혼자 앉지도 못하던 환자가 하루만에 대답을 하더니 그담날은 일어나 앉더니 그담날은 서더니 오늘은 잡고 걷더라. 이런 기적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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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넘춥군여..... 2001.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 의국에서 자는 것을 고려해야 겠슴다. 추운데 다들 잘 지내시는지? 두가지의 글이 눈길을 끄는군여. 하난 실명을 거론한 신나의 글이고 다른 하난 제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4월 어느 해맑은 날에 백퍼센트 여자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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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날씨 쥐긴다 2002.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기는 커녕 빵이랑 김밥으로 대충 끼니 때우고 에혀~ ㅠ.ㅠ 내 청춘 돌리도~~ 어흑~~~ --------------------- [원본 메세지...형도 드뎌 결혼을 하는구나 맴으로나마 추카추카~ 28일이면 난 의국 야유회가 있어 아마도 못 가지 않을 까 싶다. 저번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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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B 모임 2002.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의국 모임 가서 밥 먹고 다시 찾아가니 얼굴 모르는 후배 몇 인사시키고 벌써 간댄다. 차라도 한잔 같이 하고 싶었는데... 이젠 오비 모임도 시들한가보다. 왜들 안나오는거야. 맞아야 나오려나? 나이들어 귀찮아서 그런가?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