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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2017.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운 닭꼬치 하고 매운 떡뽁이 사고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고 홀로 덩그러니 기사분하고 나하고 다먹었오 ㅠ.ㅠ 얼마나 불쌍히 보이고 먹을겄을 줬으면 아저씨가 차비를 깍아주더라 내가말이지개인택시였으면 깍았을텐데 회사 택시라 ㅋㅋㅋㅋㅋ 돈 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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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기 (020625)2대대 3중대 4소대 56번 훈병 박민수 2022.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는 닭꼬치가 눈에 보여서 울아덜 생각이 나더구나... 그래도 조금은 위안이 되는게 부곰카페라고 다음카페가 있는데 부모님과 곰신가족들을 위한 공군카페야 여기서 엄마는 울아들 소식도 듣고 이전 선배기수들의 사진도 보며 모두가 내아들들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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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찾는 즐거움 2015.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이 닭꼬치를 사고 집사람은 호두과자 산다며 긴 줄 뒤에 서있다. 차에 들어와 뜨거운 호두과자를 입에 물고 호호 불어가며 다시 출발이다. 집에서 카톡 왔는데 고기 구워 먹게 미나리와 쑥갓 사오라고 연락이 왔다. 우린 도착하려면 밤늦을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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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비밀 그리고 추억만들기. - 2편. 2016.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는 닭꼬치 처럼 생긴 꼬치 한점을 가르키며 2개를 계산한다. 계산이 끝나자 마자 화덕에 넣고 소스를 발라 굽기 시작하자 , " 이모 이 꼬치는 현지 맥주랑 먹으면 더 맛있다고 추천 ! " 그러면서 대만 맥주도 한병 주문한다. 한솔이 덕에 션한 병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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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토요일...난 무얼했나..ㅡㅡ;; 2003.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청춘을 적신다였나...^^;; 그 곳에서 고기랑 소주를 먹었다... 그리고 얼떨결에 한번 더 나온 계란찜을 통해... 우리 알았다...은혜양이 계란찜 킬러라는걸...ㅋㅋㅋㅋ 다먹구 나서..계산을 하는데...아저씨가 얼마입니다..라구 말하더니 돈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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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 우리 아빠, 엄마도 단골이었어 대학가 오래된 술집들 201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다. 청춘들의 여가 시간을 책임지는 대학가 상권에서도 ‘전통’은 사라졌다. 그때그때 유행하는 업종으로 간판이 바뀌는 통에 전통은커녕 가게 이름 외우기가 바쁠 정도. 하지만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면 아직도 선후배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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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141. [역경의 열매] 임영서 (1-15) 나를 이끈 어머님의 한 마디 “주님 손만 잡아라” 202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안정한 청춘을 보냈다. 하나님의 품을 등진 나를 주님은 안타깝게 여기셨던 것 같다. 나는 오랜 기간 어머니의 기도를 먹고 자란 신앙인이었다. 이런 나를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은 드디어 나를 수술대 위에 올리시고 ‘연단의 메스’를 대셨다. 친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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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4탄 - 발맛사지에서부터 해수욕장까지 2005.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청춘들이기에 양꼬치구이와 청도맥주를 즐기기 위해 일행들은 다시 베이하이 호텔을 나섰다. 택시를 잡으려고 했으나 호텔 입구에서는 안간다고 하여 호텔 밖으로 나와 대로에서 잡기로 했다. 선두에서 걷고 있는 데 길가의 오른쪽 풀숲에서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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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2015.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 청춘들의 이색 해변을 원하면 에게해의 쌍두마차 섬인 미코노스 행을 택해도 괜찮은 선택이다. 미코노스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머물며 살가운 풍경을 "먼 북소리"에 담기도 했다. ▲산토리니의 야경 섬의 중심지는 피라(Fira) 이고, 중심 항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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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길 201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홍빛 꽃물결에 딴 세상에 온 것 같았습니다. 한켠에서 닭꼬치를 팔고 계시는 여자분이 눈에 띄었어요. 피어오르는 연기에 눈이...활기넘치게 열심히 파는 모습을 통해 땀흘리는 청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좀 더 클로즈업한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