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단편소설. 아버지 202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도 춘천으로 갔다. 학과 친구들과 사랑하던 여자도 함께 동행 했다.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다만 사랑하던 여자가 눈물을 보였다. 아버지는 군에서 사회에 있을 때 사람을 죽이고 들어온 자를 만났다. 술에 취할 때마다 자신이 사회에 있을...
-
<제78차> 소설 [산골 나그네] 문학여행을 다녀와서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춘천 실레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요절했지만 「동백꽃」, 「봄·봄」, 「소낙비」, 「만무방」, 「금따는 콩밭」, 「총각과...를 읽는다. 산골의 가을 밤, 산골 나그네가 하룻밤 쉬어가게 해달라고 주막집에 찾아든다. 달빛에 비끼어 검붉은 얼굴이...
-
감고개 동인지 2호 시공부 2022.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선가게 순이 어멈의 쇳소리 호객 장단에 밤새 벼린 칼날이 비정한 춤사위를 던지면 서슬 퍼런 작두날 위 무녀의 발바닥 닮은 새끼 갈치 등줄기에 뻗친 청회색 지느러미 새파랗게 질린 채 혼절하여 고꾸라진다. 뽀얀 아침 햇살 늘어진 차양을 기웃거리니...
-
오토바이 타고 충주(?)춘천?갔다오신분의 글을 보고 저도 제주도 투어 한 글을 올립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1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시더라고요 이불도 없고 침낭도 없다보니 진짜 텐트하나로만 노숙했는데 죽을뻔 했습니다. 1박2일은 그래도 침낭이랑 베개라도 주지 우리는 맨몸으로 버텼습니다. ㅠㅠ ㅈ정말 자칫 정회원 한분을 잃는 슬픔을 겪을뻔 했습니다... 이 때 잃었더라면...
-
11월16일 목요 출석부..느므 춥다. 2017.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천에 막내 누이가 엄니 모시고 있는데 뜬금없이 재래시장서 반찬가게를 차린다네 ㅡ.ㅡ 바닥 타일 붙혀주고 좀 전에 광주 도착...오늘 밤 샥신이 쑤시고 날도 추워 서랍장 짜야 하는데 .. 이불 속으로 직행 ㅋㅋㅋ 요즘 일이 너무 뒤죽박죽 이리 저리...
-
나무기의 달리기 일지 2006.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이불속에서 뭉기적 거리다 운동 타임을 놓쳐버렸다. 달콤하고 따듯한 온기에 하루를 보냈다.. '05.11.24(금) - 스트레칭 10분, 근력운동 30분, 싸이클 30분 운동에 몰두하다보니 마지막 샤워를 하고 나왔다. 너무 집안일에 신경을 쓰지 않은것 같아...
-
안녕하새오 졸업생이애오 강원도로 2박3일 셀프 졸업여행 다녀왔어오 (첫째날) 2015.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평에서 춘천 갈 때 경춘선 기다리는데 마침 ITX 청춘이 오길래 찍은거야!!! 앞에 있는 게 3호차고 뒤에 있는게 4호차야! 1층이랑 2층이랑 어떻게 생겼는지 알겠지?? 타게 되면 내부는 이렇습니다!! 사진에서 왼쪽 뒤에 보면 쇠로 되어진 구조물이 있는데...
-
위안부 할머니증언 200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비이불 1장씩이 지급되었다.우리들은 추워서 서로 끌어안고 잤다. 나는 ?이 안에서 군인들의 식사나 빨래를 해주나보다?라고 생각했다. 그 고야에는 먼저부터 와 있던 여자가 몇명이 있었다. 그들은 우리들에게 ?너희들도 이제 죽었구나. 불쌍하다?라고...
-
[정왕동]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처[경기도 자료 엑셀화일 첨부합니다][가나다순] 2020.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8춘천닭갈비 서촌상가2길 10, 105호 한식 031-431-5849 4st헤어 배곧4로 30, 1층 116호 일반미용 031-433-8055 79대포 시흥배곧점 서울대학로278번길 25-18, 1층 107호 한식 0 90℃ (구십도씨) 서울대학로264번길 26-29, 109호 커피숍 031-503-0799 929...
-
[자라섬캠핑장] 캐라반 1박2일여행 후기~넘좋아요^^ 2010.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러 가게되었습니다. 자라섬캠핑장 가평역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쉬우며 주변에 유명한 축령산,호명산,연인산,유명산 등등 산들이 많고, 산새가 좋습니다. 볼거리는 남이섬, 강촌, 용추계곡, 구곡폭포, 청평호반, 호명호수,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