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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구 진땀뺐당......^^;(텅) 2001.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데 충주로 바로갈까 아님 서울로 먼저갈까...?" 이러는거에여. 그래서 난 그냥 니 맘대로 하라고 했쪄. 그랬떠니 "니가 시키는데로 할께."이러는거여. 넘 의외의 말에 깜짝놀래서 "진짜...?"당연히 서울로 오라그랬쪄. 그랬떠니 알아따고 해놓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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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숨은 길 2008.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은 충주 방향이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5층 이상의 건물 하나 볼 수 없었고 한적한 찻집은 물론 찾을 수 없었다. 변변한 술집이나 음식점조차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60년대의 서울 변두리 같다고 해야 할까. 길가에 검은 선팅을 한 유리문 위에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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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년 11 월 2 일 시제 후기 2008.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졌습니다. 충주휴게소.. 간단히 아침식사를 서두릅니다. 해물우동에, 라면에, 가끔은 김밥을 드시기도 하고요.. 다시 가던길을 재촉합니다. 10시가 채 안된 시간에 밀미(밀뫼더군요,.. 옛 명칭이)에 도착합니다. 예닐곱대의 차들이 마을 다리를 건너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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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2006.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는 영희의 쪽지! 반가운 마음에 클릭!!! 해순아! 우린 내일 충주집에 간다. 마음의 그리움으로 아련히 떠오르는 어릴때의 추석...여유롭게 이웃과 정울 나눌수도 있었고 우리 아버지 큰집으로 차례 지내시러 가시는 추석전날 운교 이발소 아저씨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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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Ð 얘들아, 리플달어_* ㅋㅋㅋㅋ 200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나 자세히 들었는데, 매우 웃기드만-ㅋㅋㅋ 언제 걔가 충주오면, 나도 걔 구경시켜줘- 궁금해궁금해- 얼마나 선배틱한지-ㅋㅋ...집에있으니까; 심심하면 -0- 놀자아-ㅋㅋㅋㅋ 멍[!] 너는 큰집안가는거 아니까, 연락해용 엄마♡ 맞다, 나 오늘 하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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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충주입니다!!! 비리비리 200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컴퓨터가 없어요 큰집에!!!! 그래서 근처 피씨방으로 쓕하고 와버렸습니다 집이 그리워요 집이 윽윽 너무나 먼 곳이지만은 이번...서울 내려가면 하나 새로 사야겠어요[..] 옆에 아저씨가 담배를 핍니다 비리리릭 담배냄새 괴로워요!!!!!!! 악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