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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아이코의 "뭐가 우습나" 01~10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부인과의 진료실이었을 지도 모른다. 더 위로 올라갔다. 4층, 5층 어느 문도 닫혀 있어 인기척이 없다. 위로 갈수록 끈에 걸린 세탁물이 늘어져 있다. 그 아래를 지나 올라 간다. 6층까지 가보고서 이 건물에는 강연을 하는 홀 따위는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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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수업후기(3월 12일)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겠습니다. 저의 병원 대기실에는 항상 찬송가가 울려 퍼지며 진료실 내에는 손상된 DNA를 고쳐 감정 및 신체치유에 도움을 주는...뿐만 아니라 저 또한 마음의 평안을 누립니다. 친절한 태도 와 다정한 말투로 기분을 상승 시키고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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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성담석증수술후기. 검진센터 복부초음파에서 담낭결석이 있다는 소견을 듣고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더라구요. 저는 하루 더 회복을 위해 입원을 했지만요. 수술 실력을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시고 진료실 문앞까지 나와 맞이해주시는 친절한 원장님 덕분에 수술 잘 마치고 퇴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밤낮으로 간호해주신 간호사님들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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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띄우는 편지] 요즈음 느티나무의 고민 2017.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지? 진료실을 지키는 저는 고민이 많습니다. 대기실에 환자가 많은 날은 여유 있게 상담을 할 수 없어서, 오시는 분이 없는...지켜내야만 하는지도 고민입니다. 이 고민을 우리 다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어디가나 흔히 볼 수 있는 단순히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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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칭찬 💌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하다. 진료실 앞으로 대기하던 중 세월의 흔적 만큼이나 굽은 등을 의자에 걸터 앉아 지팡이로 지탱하고 있는 할아버지가 눈에 들어온다. 병원에는 주기적으로 약 타가시는게 큰 외출이기도 하는 어르신 모습을 쉽게 볼수있다. 분명 이 할아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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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4차 하계의료봉사 후기입니다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후에 진료실에 없어서 봐드렸던 환자 분들께 내가 대신 감사받고 인사드리면서 얘는 왜 짬팀을 갔대 약간 생각했는데 싹 잊혀지고.. 과장조수로 맨날 권력 전복이 일어났지만 항상 같이 할 수 있는 한 고민하고 시도해서 되게 후회없이 봉사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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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의 천년약속 공부모임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도 진료실에 있다보면 '자식 애쓰고 잘 키울 필요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요즘은 옛날처럼 키우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내용은 마음이 아프다. (같은 문장이 중복되는 것을 지적)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을텐데 이렇게 하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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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자폐 아이를 성장시키는 말 걸기 - 혼다 히데오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터 ‘꾸중법’, ‘칭찬법’, ‘상황별 대처 포인트’를 진료실에서 상담하듯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유아기부터 사춘기까지, 옷...있다. 풍부한 임상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질적이고 친절한 설명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어떻게 말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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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에 대한 신뢰와 기대 202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학과 진료실에 여유있게 도착했다. 사전 예약된 검사 후 대기 순서를 기다렸다. 드디어 호출, 오승준 교수님을 만났다. 그동안 특이한 상황은 없었는지, 검사 결과 확인 후 수술 일자 확정, 그동안 주의하고 준비할 것 안내 받으라며 복용할 약을 처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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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고난 속 성장하는 중. 2023.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서 진료실 밖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저는 그 길로 성당에 가서 주님께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라며 울고불고 따지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실 그때 저는 10년째 냉담 중이었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근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