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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2일째(6월 11일)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어진 집이다. 토하족 신부의 은으로 만든 머리에 쓰는 모자가 화려했다. 결혼하기 전 신부가 우는 풍습이 있는데 친정엄마와 딸 역활을 하는 현지인이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며 울고 있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다. 하루에 몇번을 울어야 하는지 참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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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기일 202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죠 청자킷에 누리끼리한 치마를입고 병실로 찾아가니 폐렴이 악화되어 숨쉬기도어려운 고통스러운 상황인데 딸의 차림세를 본 엄마가 옷좀이쁘게 입고오지 우중충한 옷을입고왔냐고~~ 제가 어렸을적 울엄마는 예쁜외모는 아니셨지만 바느질의 달인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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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100만원 해드릴까요?!!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그러신대요. 근처사는 이모도 삼촌에게 받은만큼 200을 하신다시고 하시면서ㅠㅠ 떨어져 사는 딸이라서 엄마가 늘마음 한켠에 있습니다. 75세인데 아침일찍일어나 잠드실때까지 엄청부지런하셔요. 그부지런함으로 3남매 키우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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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엄마와 딸들 여행 도와주세요.^^ 2011.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친정엄마는 올해 75세 되셨구요.. 전라도에서 아직도 농사를 지으십니다. 3남 4녀를 두셔서 허리한번 제대로 펴보시지도...농사까지 다 하시고.. 저때문에.. 제가 막내라..저는 막내딸이구 맨 첫번째 지금7개월된 애기가 있네요.. 매년 엄마 생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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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캐 친정엄마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에 모셔두고 제대로 찾아뵙지도 않고 살아있는날 까지 남동생과 올캐가 면회를 자주갔다 얼굴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친정엄마를 볼때마다 올캐마음이 찢어질듯 아파 했을것이다 시골에서 외로이 혼자사셨고 아들과 딸들이 제산 싸움을 해서 서로 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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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어보면 중독되는 치즈 김치볶음밥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볶음 수저로반 넣어주고 볶아냅니다 공기밥 두공기를 볼에 담고 좀 식혀주고 (늠 뜨거우면 안됨) 볶아둔 김치를 합~~~방 친정엄마와 딸사이처럼 맛있게 요래 잘 섞어주고요 팬에 버터와 올리브유를 알맞게 넣어주고 요래 어울림 녹아졌음 합방시켜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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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딸 여행지? 2018.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2박 3일 여행돌아와서 오늘은 야구장 와우 너무 빡쎈 하루인데 이젠 친정엄마랑 언니랑 같이 어디놀러갈까 행복한 고민중이네요 ㅋ ㅋ 신랑에게 허락받고 ㅣ박 2일 힐링하고 올려는데 차량 2시간 이내 운전하고 싶어서 고민중이예요 사우나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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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딸...그 중간에 서서.. 2009.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의 잔소리가 싫고 예전엔 엄마의 눈초리가 무섭고 예전엔 엄마의 챙겨줌이 안달같았다.. 그런데 이제 내가 엄마가 되고 보니 앙탈 부리는 딸을 보며 나를 본다.. 마냥 바리기만 하는 딸을 보며 나를 본다.. 성큼성큼 멀어져 가는 딸을 보며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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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에게 주는 요리책: 친정엄마와 딸이 쓴 별난 부엌이야기(박형옥 박이은경) 2009.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성주의 저널 "이프"에서 나온 책은 신뢰하고 보는 편이다. 요리에 관심있는 분은 친정엄마와 딸의 이야기 사이사이마다 그 내용에 등장하는 요리방법들을 볼수 있다. 나는 요리에 무지하다보니 그건 건너뛰고 여성학을 늦은나이에 전공한 친정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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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딸셋나들이를 도와주세요~~!! 2010.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net/orange3798 저희 친정어머니가 84세인데 워낙 정정하셔서 82세때도 뉴질랜드를 홍콩경유하여 혼자 다니시는 분이세요. 거의...언니 두명은 한국사는데 전 외국에 살아 이번이 아니면 엄마랑 여행할 기회가 다시 있을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