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한남금북정맥1구간34.45km-어찌하오리까?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입니다. 꽃말이 참 이쁩니다. (봄에 속삭임) 다올라온줄 알았는데 아직 조금 남았습니다. 백두대간 할 때 어둠이 내려앉기 전에 지났던 곳입니다. 그래도 예전에 한번 왔던 곳이라고 생각이 난다는 게 신기합니다. 속리산천왕봉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
2024년 제9회 신인문학상 심사평과 수상작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나무들 사이를 노루처럼 겅중겅중 뛰어다녔다. 여행은 여정을 마친 사람에게 한 줄의 답장을 준다고 했던가. 돌아온 날 저녁 늦게 당선 소식이 왔다. 시가 내 옷깃을 슬쩍 잡았다. 고개를 갸웃하며 이제부턴 팔짱 끼고 같이 가자고 손을 내밀어...
-
라푸르의 행위소-네트워크이론(ANT)로 풀어본 김예순의 수필세계[수필론]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꽃말을 가진 갖가지 꽃 빛의 디기탈리스드 등이 반긴다. 한쪽 코너, 넓은 유리창 안에 전시된 거대한 뿌리 같은 식물이 보인다. 팻말을 보니 이 식물은 아모르포팔루스 라는 약 7년 동안 땅속 덩이줄기에 양분을 모아 단 이틀에서 닷새 정도 기간만...
-
호남정맥5구간69.5km-야생화와 함께 평온하고 까칠하게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꽃말이 너무 좋습니다. "당신은 소중합니다." 약용으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올라야 할 가지산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제비꽃 아주 아주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올라가던 길에 노각나무 딱 두 그루가 보입니다. 만져 보니 보들보들한 것이 감촉이...
-
제주올레18코스(원도심~조천)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행복이 넘치고 있다 철새도래지와 희귀식물의 보고.대섬은 절대보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야자수와 이국적 풍광으로 사진찍기좋은곳으로 개발됐다가 원상복구 명령으로 방치되어 고인물들이 썩어가고 있었다. 닭모루 해안가는...
-
4월25일 뉴스브리핑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이 꽃말 철쭉 종류 영산홍(연산홍) 자산홍 구별법 안녕하세요. 뿌니맘이예요. 봄의 대표적인 꽃 진달래, 철쭉 둘 다 이쁜 분홍빛의 꽃인데요, 혹시 이 둘의 ... blog.naver.com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삼성전자, 하이닉스 적자, 법인세 0원...
-
진리가 무엇인가요?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듯한 커피를 마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목사님이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 다닐 적에 지금 세브란스 병원 바로 뒤편, 기숙사에서 마지막 5,6학기를 살았습니다. 그 허름한 기숙사는 아마...
-
커피꽃 201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나무의 씨앗이죠~ 그 나무의 꽃, 커피꽃이랍니다. 꽃말은 ' 당신의 아픔까지 사랑합니다.' 이라는데.... 어디서 시작된 꽃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커피꽃으로 꽃다발을 만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ㅎㅎ 천리향과...
-
오늘의 탄생화 5월 17일 '노랑 튤립'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꽃말이 다 다릅니다. ♧빨간색 튤립 - 사랑의 고백, 사랑의 표현 ♧노란색 튤립 – 바라볼 수 없는 사랑, 헛된 사랑, 사랑의 표시 ♧흰색 튤립 - 실연, 순결 ♧보라색 튤립 - 영원한 사랑 그런데 이 아름다운 튤립이 무서운 이유는 튤립의 자기 보호...
-
부모님, 스승님, 그리고 예수님 (이영재 목사)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디 꽃말은 놀랍게도 ‘희생’, sacrifice입니다. 불효자가 된 지금에서야 한나의 기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 읽은 사무엘상 1장 9절이하에 나오는 한나의 기도를 보면, 아들을 낳 지 못하는 한나의 억울함이 구구절절 묻어 있습니다. 저는 이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