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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파도 3박 4일 낚시여행 2011.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일이 커피 서비스를 하시고... 어영부영하다가 우리 횐님들은 오전 타임을 허비하고 만다 물론 개별적으로 포인트를 탐색하러 나가신 분들도 더러 있었지만 새벽 출조에 힘을 많이 소비한 터라 다소 소강 상태라 할까 점심은 청보리밥 된장찌게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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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살이 빠지는 감량 작전 4코스 2011.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괜찮은 메뉴이다. 야채는 조리해서 먹는 것보다 생것을 그냥 먹을 때 가장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감자의 효용(效用) 감자는 살찌는 것을 걱정하는 사람이 싫어하지만 작은 찐 감자 1개는 칼로리가 겨우 70밖에 안된다. 감자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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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가지-운문 종주! 2009.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퍽이나 매력이 있게 보인다. 나로서도 일찌기 얘기 들었던 악몽의 아랫재 코스에 한번 가고 싶었다. 하지만 아랫재에는 악몽이 없었다. 예전에 이곳에서 혼이 났다는 그들은 영남알프스를 이틀 동안 종주하다가 그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마지막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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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기승전병] 나이많으신 남자분들도 어린 여자분들에게 대쉬해보세요 2012.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퍽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좀 어른스럽기도 하고 나를 아껴줄 것 같은 환상에 좀 나이 많은 사람...200만원짜리 패딩도 잘 사서 입으면서 1년을 두고 사귄 저에게 카페 들어가서 커피 한 잔을 아직까지 안 사줬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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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로드 3 - 요거이 갈라타 고등어케밥이구나~ 2012.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메뉴에는 케밥이 7.5리라라고 써 놓고, 돈은 20리라 이상 받는냐 말입니다." "왜! 맥주는 500미리 캔을 따고 주기는 330미리만 주느냐 말입니다" "왜! 고렇게 눈탱이를 치면서 실실 사람 좋은 웃음과 함께 담에 또 오라고 인사를 하느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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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항에서 군산 레이싱 요트 딜리버리 항해기 2017.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안에서 커피를 끓이는 사이 밖에서 뱃고동소리가 들린다. 튀어 나가보니 틸러를 맡은 헬름즈맨이 항해중인 배의 앞 선수를 보고 돌진중이다. 남은 거리는 불과 수십미터 잽사게 튀어올라 배를 돌린다. 황천 갈뻔했다. 이 추운날에 유조선과 충돌해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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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팸레 이야기 3탄... 베니 지식 in ! 완벽 가이드! 2009.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됩니다 .. 퍽 ㅡ,.ㅡ;; 재료를 못드시는 가족분들도 계시지만 샐러드를 격하게 사랑하는 고객님들도 계시는 이 지금! 제공된 샐러드 양에 만족을 못하시고 더 드시고 싶으시다면!!!!! 불행하게도.. 야채는 더 드실수가 없어요..ㅠㅠ.. 베니의 모든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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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3-비내리는 타슈켄트의 거리 2018.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커피를 못 마시고 가이드와 약속을 하고 혼자서 거리 산책을 나섰다. 나는 호기심이 많아 한자리에 앉아 있는 것보다 발품을 팔면서 구경하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에서도 나는 바닷가보다 근처의 쇼핑가를 구경하는 것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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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 꽃차 + 야생화랜드 + 옥수수 201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커피도 대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정모 장소였던 음성 봉학골 식당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도착하니 먼저 와...꼭 그렇게 천사 같으신 분들이 맛난 걸 나눠주셔서~~ㅎㅎ♬ 그리고 정모의 메뉴는 오리탕이었어요~~ 찰밥도 같이 나왔는데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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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7. 神들의 워터슬라이드 ,이과수 (이과수 폭포) 2006.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태가 퍽 이채로웠다. 여권과 귀중품을 비닐봉지에 넣어 가이드에 맡긴 뒤, 우리는 10여 명씩 한 조가 되어 모터보트를 타고 이과수 정벌에 나섰다. 이과수강을 거슬러 약 10분 쯤 쾌속질주하니 드디어 눈 앞에 이과수폭포의 한쪽 언저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