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평상에서 데크로 탈바꿈~ 2018.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차고 집에와서 씻지도 않고 옥상 올라가서 바닷가서 주워온 돌과 예전에 물생활 하고 남은 화산석에다 풍란을 감고 수반에다가 요렇게 만들어 봤네요,, 아직 햇빛 가람막이 없어서 조금 생긴 그늘에 쪼그리고 앉아서 실로 돌에 묶어서 석부작으로 만들어...
-
인생은 롤러코스터 _ 캐나다 생활 5년 6개월여의 보고서 2 _ 마지막 이야기, 그래서 더 길어요. 2016.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pplication이 차고 넘쳐 더이상 Cook으로 신청하는 영주권 서류를 접수받지 않겠다는 마른 하늘의 날벼락을 듣게 됩니다. 캐나다가 분명 나를 원하지 않는 거야! 영주권 따겠다고 보낸 지난 세월은 어떡하며, 쏟아 부은 돈은 어떡하며, 어떻게 돌아가지...
-
추억여행하다 2020.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로차고 부잣집으로 시집가게~~ㅋㅋ 6년간 연애했으니 결혼해야지 27 동갑내기가 결혼을 알리는 청첩장~ 지금 화려한 청첩장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그래도 혼인을 알리는 청첩장인데 담에 우리애들 청첩장도 이렇게 하라고 해볼까나~~ㅋㅋ 혹여 하얀까치님...
-
뒤로 온 선물 2019.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거 차고 눈밭을 헤치고 다닐때 신으라고 따순 몽골양말까지~ 지난번에 주셨는데 이렇게 챙겨 주셨어요. 참깨랑은 니꺼다~ 창녕 갔을 때도 친정 언니처럼 보따리보따리 챙겨 주실때도 몽골양말과 참깨가 있어서 어찌나 꼬소하고 맛나던지 먹을 때 마다...
-
인천 산줄기 걷기 후기 최종 [글][도보 기록] 2020.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전에 코스트코에 다녀왔는데, 먹을 것을 파는 곳 앞에 있던 테이블이 모두 다 없어졌다. 사람들이 모여 있지 않게 하고, 특히 모여서 앉아 있음을 방지하는 차원이다. 그냥 사서 어서 집으로 가라는 의미이다. 이런 상황에서 요즘 있어야 할 곳의 최적의...
-
휴지(Toilet paper)님이 오셨습니다 2020.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터 COSTCO에는 화장실 휴지와 물이 품귀 현상이었지요. 평소에도 다른 마켓에 비해 값이 싸다보니 생필품은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코스코를 이용하기에 어느 코스코든 늘 붐빕니다. 평소에도 약간은 쟁여 놓는 나의 습성은 이번 사태에도 다행히...
-
잘 만들어진 멀로 한 병과 이 남자가 혼자 사는 법 201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밴을 차고에 집어 넣어 버렸습니다. 나한테 이런 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 혼자 있는 시간을 꽉 채워서 보내야 한다는 어떤 강박은 어쩌면 혼자 있는 데 대한 두려움, 이른바 알러트 모드 Alert mode 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사람이 늘어지거나...
-
팔현계곡 캠핑기 6월 8일~9일 201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고 코스트코 방수포 깔고 - 요게 넘 크다보니 담요털기 비술로 한번에 펴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인근 사는 선후배에게 캠핑...주문했는데 가격이 넘 싼게 품질이 어떨지 걱정입니다. 왜 걱정이냐구요? 10대, 20대때에는 군용 요대에 대검과 수통, 반합 차고
-
정말 오랜만에 바베큐해봅니다..... 2009.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어가면서 따지면서 했는데.... 이젠 뭐 대~~충.... 많으면 많은데로...적으면 적은데로.... 이평리 앞마당을 차지하고 있는 코스트코표 천막에 한살림 차렸습니다.....^^ 온도가 100도 정도 되는군요.... 시계를 안차고 다니니 시간도 대충입니다...
-
경빈찬빈아빠의 정착이야기 2019.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를 차고 에이비스 렌트카 사무실로 찾아 갔습니다. 앞에 벌써 몇사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직원 둘이서 업무처리를 하는데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드디어 제 순서가 됐는데 다행히 김부장님이 옆에서 통역을 해주시고, 여직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