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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역이민 혹은 '왔다리 갔다리'에 대하여(1)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 콧물 재채기, 온몸이 근질근질 너무 가렵고, 마스크를 쓰고도 숨쉬기가 어려워 외출하기가 고통이더라… ] [.. 그래 우선 이번 가을에 가서 한 6개월 살아보고 결정하지 뭐… 그동안 추운 겨울 틈새에 동남아 호주 여행도 좀 하고… 이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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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 맥주의 온도라든지 우리는 우리의 이마와 코끝이 얼마나 가까운지도 알지 못했지 앨범에 넣어둔 사진이 눅눅해지는 건지도 몰랐지 그때 네가 입고 있던 반팔 티는 무슨 색이었나 벽지에 말라붙은 모기의 핏자국을 보면서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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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트레킹 6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콧물을 닦고 코를 풀어댔다. 그리고 난로를 켜달라고 요청했다. 조그만 전기 난로를 가지고 왔으나 전혀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나만 그런가? 룸메이트도 춥다고 컴플레인 하는 소리가 들린다. 마사지 하는 아가씨도 코를 훌쩍이며 코를 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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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는 무슨맛일까? 2010.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기시던 분이라면 아주 약한맛일수도 있으나 평소 흑맥주의 쓴맛이 너무 싫어 마시지 못했다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좋은 술...양념또한 일품^^ 치즈불닭 입니다. 요거 우습게 봤다가는 눈물 콧물로 샤워하게 됩니다 ㅠㅠ 담백한 치즈맛과 매운 불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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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현/ 나이테.1 외 1편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매가 콧물에 반질거릴 때는 동전 줍줍하여 가게로 달렸지. 갈래머리 때는 떨어진 단풍 줍줍하여 책갈피에 끼우기도 했지. 옆구리 책 끼고 다닐 때는 줍줍한 자료 붙여 과제를 하였다. 물방울원피스 나풀거릴 때는 메이커 줍줍 골라 멋을 내었고,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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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누군가 내 방 창가에서 새벽 3시만 되면 손가락을 튕겨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맥주로 이어졌다. 어느 순간 타일러가 "화장실 좀 쓰겠다"고 하며 일어났고, 나는 내 안에 있는 용기를 쥐어짜 아만다에게 접근할 기회를 잡았다. 막 그렇게 하려고 할 때, 타일러가 소리쳤다. "니 방에 이거 뭐야?" 나는 얼어붙었다. 나는 새벽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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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시집] 지워진 흔적, 남겨진 여백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염으로 콧물이 줄줄 흐른다약을 드시고 운동도 좀 하세요의사의 처방은 구세주처럼 들린다아무리 열심히 지켜도 소용이 없다기력이 쇠약해진다기억력이 쇠퇴해진다아니다아니다아무래도 남아 있는 시간까지건져 올리지 못할 심원(心願) 가득한시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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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Cina(Sina=China)', '지팡구(Zipango)' 이야기(2편)....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 콧물까지 흘릴 정도로 자주성 이 없는 나라가 아닌가?이제 한국은 이제 신분 이동의 사다리가 없어진 나라이고,상대적 빈곤을 해결 할수없는 나라가 됐다.그러기에 예지의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다.그이유는 자기 자식도 자 신처럼 복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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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늦었지만 10/22 멤피스 막공후기!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 콧물 다빼주는 배우님..ㅠ 나 여기태어나 여기 남는다 하고 워허어어~ 하는 부분도 길게 해주시고 여기 살아 숨쉬네~~~ 하는것도 진짜 마지막인만큼 모든걸 쏟은느낌 울부짖는 느낌...? 진짜 슬펐습니다ㅠㅠㅠㅠㅠ 울고 막공 무대인사 듣는데 또 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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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로 부장님을 울린 썰 (별거 없음 주의)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맥주랑 먹어야 제 맛인데 ~ 나 때는 말이야 점심 시간 때 소주도 한 잔씩 하고 그랬어 (?? 예?....) (부장님 말 무시하며) 넹 그러시구나 쩌ㅃ쩌뻐쩝 그런데 갑자기 뜻밖의 사고(?)가 터짐 떡볶이 드시더니 맵다고 ㅋㅋㅋㅋ 하기 시작함 부장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