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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선정 11위의 시)Remember-Christina Georgina Rossetti(기억해주세요-크리스티나 로제티) 2007.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해주세요 크리스티나 로제티 나를 기억해주세요, 내가 당신 곁을 떠날 때, 침묵의 땅 저편으로 아주 멀리 가 버렸을 때, 당신이 더 이상 내 손을 잡을 수 없고 내가 마음을 돌리려다 아주 돌아서 버리는 그때에. 나를 기억해주세요, 날마다 내 귓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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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이재경, 이윤림, 안도현, 크리스티나 로제티 200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성리 학선리 사상리 쌀들, 우리 반에 다 모여 시루떡 되었다 무럭무럭 김 솟는다 시집 : 그리운 여우 생일날 詩 크리스티나 로제티 마음은 노래하는 새와 같지요, 물오른 가지에 둥우리를 튼 내 마음은 사과나무 같지요, 가지가 주렁주렁 과일로 휘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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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G.로제티/ 기억해주세요 200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해 주세요 크리스티나.G.로제티 나 죽었을 때 기억해 주세요 저 먼 곳 정적의 땅으로 가 버릴때 당신이 이제 내 손을 잡을 수 없고 가던 길을 돌아서 나도 멈출 수 없을때 당신이 꿈꾼 우리들의 미래를 날마다 네게 들려 줄 수 없을때, 나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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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생일날 [크리스티나 로제티]-앙마님의 생일을 축하드리며 2002.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를 놓고, 이파리와 은빛 붓꽃도 박아 주세요 내 생애의 생일이 오고 있으니, 내 사랑이 내게 오고 있는데 詩. 크리스티나 로제티 (Christina Rosseti) =================================================================== 우리 시사랑의 왕초,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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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바람을 본적 있나요? -크리스티나 로제티 -정은귀 번역 2016.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가 바람을 본적 있나요? 크리스티나 로제티 영국1830~1894년 Christina Rossetti 정은귀 번역 Who has seen the wind? 누가 바람을 본적 있나요? Neither I nor you: 나도 당신도 아니랍니다. But when the leaves hang trembling 하지만 나무잎이 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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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거든 - 크리스티나 로제티 201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죽거든 크리스티나 로제티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죽거든 나를 위해 슬픈 노래 부르지 말아요. 머리맡에 장미 심어 꽃 피우지 말고 그늘지는 이슬에 담뿍 젖어서 다만 푸른 풀만이 자라게 하고, 그리고 그대가 원한다면 나를 생각해줘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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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진보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적인 진보 H. P. 블라바츠키 크리스티나 로제티의 유명한 시 그 길은 저 언덕 위 끝까지 올라가는가? 그렇다네. 언덕 끝까지. 그 여행은 하루 종일 걸리는가? 아침부터 밤까지 걸린다네. 나의 친구여! 이 시는 한층 더 높은 것들로 안내하는 길을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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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로제티 명언 2020.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리스티나 로제티(Christina Rossetti) 영국 시인 명언 1. 적막한 한 겨울에 서릿발 어린 바람이 신음하고 대지는 쇠처럼 딱딱하게 서 있었고 물은 돌과 같았고 눈이 내리는데 눈 위에 또 그 눈 위에, 오래전 적막한 한 겨울이었어요. 2. 봄이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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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크리스티나 로제티 2008.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 크리스티나 로제티 누가 바람을 보았답니까? 너도 나도 못 본 걸. 웬걸, 나뭇잎을 흔들며 바람은 저기 지나가지 않니. 누가 바람을 보았답니까? 너도 나도 못 본 걸. 웬걸, 나무가 고개를 숙이고 바람은 저기 지나가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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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내가 죽거든..... 크리스티나 로제티 2001.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이여 내가 죽거든.... -크리스티나 로제티 사랑하는 이여, 내가 죽거든 나를 위해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마세요 내 머리맡엔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그늘진 실계나무도 심지 마세요 나를 덮고 있는 풀 푸르게 내 버려두고 소나기와 이슬에 젖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