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날씨가 다한 청량에 미쳐벌인 진주 여행 1박2일 후기 (스압주의) 2022.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쁜놈인지 알게 됐어 ^^.. 명량도 볼꺼임 흐흐 그리고 이 날 날씨 미쳤었음 나 구름처돌인거 어케 알고.. 남강변 뷰 보세요 성곽에서 보는 남강뷰도 보세요 청량미 미쳤지 않나요? 와 이건 그림이다 이런 구름은 진주에서 처음 봤어 증맬루; 6. 유정장어...
-
제3부 불의 검-전사의 고백 2023.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아 먹는 게 아니라 아프고 약한 놈만 잡아 먹는다. 늑대가 사라지거나 수가 적어지면 균형이 깨져 그게 우리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 자연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다. 돌궐족은 원래 알타이 근방에서 유목하며 살았던 민족이다. 이 산은 생김새와 투구...
-
청소년시집 '실컷 오늘을 살 거야'가 나왔습니다 2023.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전을 만드는 일입니다. 내 주변 모든 것을 새롭게 정의 내리는 일입니다. 그곳에 시가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나저제나 발굴되기를 바라면서요. 기웃거리는 시들에 기꺼이 손을 내밀어 주세요. 숲속에 잠자는 왕자나 공주를...
-
이보영 주연 JTBC 드라마 <대행사> 2023.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비하게 만드는 것. 한마디로, 사람의 욕망을 귀신처럼 알아채는 꾼들이 모인 곳. 그곳에서 정점에 서기 위해 전쟁 같은 삶을 사는 이들의 일상과 타 업종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업계의 뒷이야기들을 통해서 재미와 볼거리 그리고 욕망이 혜성과 혜성 간...
-
우리 사회의 적폐(천민자본화 되어간 똥 이야기 2017. 3) 202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럽게 만드는 힘이 있는지도 모른다. 아파트의 하얀 양변기 속에 다소곳이 잠긴 똥을 내려다보면서 똥이 더럽다는 인식이 어디에서부터 연원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똥은 아득한 원시시절부터 귀한 대접을 받던 물건이었다. 똥통에 빠지거나 똥물을...
-
22-1227 중사 꿈비선생님ㅡ메타인지, 마스터마인드 연결 강의 필사 2022.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는 놈이 하나가 있어요. 동창 사이트에 굳이 이런 걸 올려야 되겠냐? 이러면서 지랄.... 야 이 새끼들아 니네 일이고 내일...자료 올린 거 갖고 그렇게 지랄 연병을 떠냐?야, 동창에서 술 먹는 거는 무슨 정당하냐. 아마 다 안 찍어 줄 거 같아. 내가...
-
아바타라 안심이다. 월호스님이 전하는 4차 마음혁명 수행법 (월호스님 :행불선원 선원장 ) - 53선지식 시즌2, 스무 번째 법회봉행 2022.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인으로 만드는 비결이에요. 싫어하네요. 이건 다 싫어하고 어느 날 길에서 찾아보려고 서 있는데 처음 보 는 분이 저를 보더니 인사를 하더니 다가와서 스님 월호스님이시죠 예 그런데요. 어떻게 아셨어요. 그랬더니 스님 텔레비전 보고 알았죠. 스님 제...
-
나를 위해 사는 것은 헛되고 무익한 것입니다. 2022.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키우는 겁니다. 자식에게 희생하고 투자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 할 때에 남을 위해 살았다는 착각을 하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내가 하나님이라고 타락한 철저한 이기주의자이며 자아숭배자인 겁니다. 그런데 흙과 먼지와 티끌에서 나온 인간이...
-
최병호-벌들이 꿈꾸는 세상 외 202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을 키우는 사이 구름은 바람을 정수했다 그래 물을 많이 마셔야 오이 맛이 나지 자외선 지수가 높다고 뉴스에 나오던 여름 한낮 된장에 콕 찍어 보았다 벌들은 지난봄에 무슨 꿈을 꾸고 청양고추 날 선 기운들을 섞어 놓았을까 벌들의 우주를 한 입 베어...
-
[마이 프린세스] 05 202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욕 먹는 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그래서 왔어요. (눈물 그렁한) 그거 막아줄 수 있는 사람, 아무리 생각해도 회장님밖에 없어서요. 도와주세요. 동재 : ... 눈물부터 닦으시지요. 어머님 놀라시겠습니다. 이설 : 엄마요? 하고 보면, 어느새 응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