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The Unkown Man Who Was Found At Somerton Brach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목, 팔뚝, 팔꿈치에 작은 상처가 존재 · 흰색 셔츠, 빨강과 파란색으로 된 넥타이, 갈색의 바지, 양말, 신발, 니트 스웨터, 회색과 갈색으로 이루어진 더블브레스트 코트 모두 세련되고 상등품이었음 · 모든 의류의 택들이 제거되어있었으며, 당시...
-
‘위리안치’‘가는 귀’‘마실’‘시인’’어휘에 대한 명상’‘별다방’‘시집보내다’‘춘몽’‘저녁연기 같은 것’외 여러편 - 오 탁번 시.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팔뚝을 만지자 바지 속에서 문득 일어서는 뿌리! 나는 남몰래 슬프고 황홀했다 다시 태어난 남자가 된 듯 면도를 말끔히 하고 환자복 바지를 새로 달라고 했다 ― 바다 하나 주세요 내 입에서 나온 말은 엉뚱했다 ― 바다 하나요 바지바지 말해도 바다...
-
8: 6-7(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랑의 힘)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의 팔뚝을 몇 번이나 그었습니다. 이렇게 2주일이 지나서 그들은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엄마의 희생이, 엄마의 사랑이 딸을 살린 것입니다.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 이야기입니까? 사랑에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죽음을 뛰어넘는 강한 힘...
-
“괜히 왔다 가네!”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겠고, 영어에서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그러나 케이 말씀의 ‘배운다’는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 짐짓 구분을 해보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저 ‘배운다(leaning)’는 의미는 ‘축적’이 아니라시니까, 그러면 그건 그 순간에 일어나는 ‘교류’나...
-
강은비가 싸이에 썼던 영어일기 2005.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은비 영어일기 보고 낯익은 문장이다 싶었는데, 그 까닭을 알고나서 미친듯이 쳐웃었습니다. 예전에 싸이하다가 '미국인들 주로 대화할때' 라는 제목으로 미국인의 사진과 함께 미국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문장 백여가지를 써놓은 글이 있었어요. 혹여나...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호다에다니면서 배운것들이 삶에서 일어나야 하는거예요~!/예수님이 널 테스트하려고 거기에있었어/수상한 뒷마당(1월26일2024part-1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에서는 팔뚝만한 고구마가 뽑혀 나오고 있고~~~~~~ㅎㅎㅎ 참 이상하지~~~~ 혹시 다른사람한테 답을 들으시면 저한테 얘기해 주세요~~~~꼭요~~~ㅎㅎ (온전한은혜:껍데기를 새들은 먹는대요~ 생명수강가:열매도 맛없어도 걔들은 먹는대요~) ***창세기1...
-
[삶과 생각] 해피 할러데이, 치앙마이! By 김덕환/팔로알토 갤럭시부동산 대표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혐의로 영어의 몸이지만 경찰출신으로 모바일 통신사 등을 창업해 태국 제일가는 부호의 대열에 진입했고 52세 때인 2001년 총선에서 압승해 5년간 집권하는 동안 태국 헌정사에 처음으로 임기를 ‘거의’ 다 채운 기록을 세우면서 태국을 한 단계...
-
미국 여행기 44 - 맨해튼 오전.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절 영어 공부를 할 때 외웠던 문장이 생각난다. Where did you get it? I got it at Macy’s. 이 문장에서 나온 바로 그 백화점을 만나니 반가웠다. 우리의 목적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향해서 계속 동쪽으로 걸어간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썰만 풀었다 하면 친구들이 다 빠져 듣던 상해공항 경유썰(긴글주의)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잡고 영어로 "죄송한데 제가 진짜 급하다, 이 택시 내가 먼저 좀 타겠다" 이러니까 그 중국인이 중국어로 존나 화내는거야 그래서 내가 다음 비행기 일정 보여주면서 "이거보시라고, 다음비행기 이륙까지 1시간 남았다, 제발 내가 먼저 타게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