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안수환 시집 [앵두] (예술가시선 01 / 예술가. 2014.10.25) 2014.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 것이다. 쑥 안수환 쑥을 삶고 맵쌀 반말을 물에 불린 후 떡 방앗간으로 갔다 당신과 쑥을 캐던 북면 쪽 바라보려고 북면 쑥을...멥쌀은 떡 방앗간 분쇄기로 들어갔다 하얀, 오 내 사랑 하얀, 평택 안수환 잠깐 사이 동남풍이 불 때 새들은 날아갔다...
-
소록도는 내게 가슴시림이다. 201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다가 방앗간에서 떡국 떡과 가래떡을 뽑았다. 만두도 집에서 권사님과 마을 할머니들이 푸짐하게 만들었다. 새벽예배 때 드릴 감사헌금 봉투까지 준비를 하고 차에 오른다. 이화씨가 출발 직전에 일이 생겨 함께 가지 못하고 여동생이 대신 가기로...
-
2019서울맛집 리스트 2019.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네떡(청파동) 또보겠지떡볶이(홍대입구) 삭 이대본점 보름(종각역) 애플하우스(구반포) 신전떡볶이 쎌프하우스(성내동마늘떡볶이) 덕자네방앗간(신논현역 교보타워 뒤) 신토불이떡볶이(구의동) 미미네(홍대 국물떡볶이) 풍년쌀농산(북촌) 남도분식 서촌...
-
한국/속담 100 가지 2008.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죄는 천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 죽기는 섧지 않으나 늙기...
-
[통영별로 06] 24km, 단성-산청 ; 달빛에 실려 간 더께 2009.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평택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산 염치읍에 있는 선산을 들렀다가 고향집에 도착한다. 집에 머문 지 여드레가 되는 4월 13일, 배를 타고 고향집으로 오던 어머니가 선상에서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받는다. 급히 장례를 치른 아들 순신은 영전에 하직...
-
에고!...내 무릎팍 살리도!....(월악산 1) 201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둥이가 떡나발이 되어 그 놈이 딱지가 앉으면서 근 열흘동안 시커먼 밥풀떼기를 입술에 붙이고 다녔으니 남의 속사정이야 어찌 되었든 허물없는 직장 친구들은 얼마나 화끈하게 불타는 밤을 보냈길래 입술이 그 모양이냐고 실없는 우스개 소리를 해대기...
-
속담 100가지 200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식 떡 한개 더 준다 꺾이느니보다차라리 굽히는 편이 낫다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고 한다 겨울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계집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열에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염불에는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
쌓여만 가는 정을!!! 2008.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쌓여만 가는 정을 어찌 할 꺼나^^ 주체 할길 없어 넘처 나네..고은 우리의 쎄라님!! 봄 부터 뜯어 말린 향기 넘치는 쑥으로..방앗간에서 떡가루 빻아다가 새벽 다섯시 부터 정성 어린 떡 빚었네!! 쑥 버무리 콩 시루 떡..제목은 좀 어렵지만 맛은 아주...
-
그리운 이 그리워 201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떡방앗간 모시떡. 미숫가루.복분자. 고추장 등등등 고창 풍요의 들에서 난 신토불이 필요하신 분 연락하세요 사위 전홥니당 (김정석: ***-****-****) 큰딸 은지는 이별 앞에서 끝내 눈물을 흘립니다 인천에서 머-언 이곳으로 시집 와 밤이면 초롱처럼...
-
제15구간(큰덕골재~피재) 2015.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했다. 평택에서 부탁한 기타를 알아보기 위해서다. 자주 다니는 악기점에 들어서니 빈 안주접시와 병이 몇 개 놓여있다. 옆에서 이미 불콰한 두 분이 기타를 튕기고 있었다. 기분이 꽤들 좋아 보였다. 사장님과 동년배로 보이는 분들이다. 그러면 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