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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동네 시인선 038_정하해 시집 『젖은 잎들을 내다버리는 시간』 2015.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2003년 『시안』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살꽃이 피다』 『깜빡』 등이 있다. [차례] 시인의 말 제1부 다만 내연의 일로 독감 바이러스 균열 어떤 저녁의 풍경 한 다발 달을 죽이기 위해 해바라기 젖은 잎들을 내다버리는 시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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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 201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지거나 포항 앞바다에서 세계 최대의 유전이 발견된다면 모를까. 연금만 믿고 의지해서는 안 될 일이다. 스스로 판단 능력을 갖추지 못했거나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스스로 준비하고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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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정보 공유합니다.. 2009.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닭고기, 우유, 쇠고기햄, 달걀부침 먹이지말것 (된장국을 자주 먹일 것) ==================================================================== *참고:죽염은 소화제다 (정기주님) 소금은 인체를 이루는 중요한 성분이므로 없어서는 안될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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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차 동계 훈련-기록문!! 2005.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고, 남자들만이 남아 녹화를 하였다. 난 거의 뒤쪽에 있었기에 카메라에 잘 잡히지 않는것 같았다. 한군데서 촬영하지 않고 위쪽으로 가서도 하였다. 약 1시간 정도 넘게 걸린것 같다. 촬영을 끝내고 다시 죽음의 계곡으로 갔다. 천불동 계곡.. 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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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과 윤회 2017.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포항시에서는 현재 그곳을 복원하여 관광 자원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달 신문에 허묵이 쓴 글이 국보로 지정되었다는 기사가 났던데, 그는 한석봉 못지않게 대단한 명필가였던 모양입니다. 허묵은 벼슬도 재상의 자리에 있었고, 살림은 풍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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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201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기 굽는 냄새로 행인들의 발길을 잡아끈다. 하지만 스님도, 목사도, 대통령도 버거를 곧바로 먹을 수 없다. 실종자 가족들과 잠수사들이 1순위이기에 기다려야 한다. "세월호 가족이 초점이 돼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로 이분들이 원하고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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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폐교 후기 몇자 적어볼랍니다.... 2002.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안에서 고기를 굽는바람에..연기에 질식사 할뻔 했지만 굽지 말라고 하면 맞을까봐 말도 제대로 못했다(모두들) 참고로 번개성님 도마도한테 한마디 했다가 본전도 못찾았다(ㅎㅎ) 김해팀들 늦게(9시쯤 다되서인가) 도착을 해서 합류.... 여기서,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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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숯불의 진수 - 쇠고기 같은 오리고기 - 노방촌 2005.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주, 포항방면 이정표를 따라 외길을 가면 차량으로 10분 정도의 거리를 지나지 않아서 길 좌측, 노방촌이라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2. 호계지나 모화 버스 종점 옆으로 공단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10분 정도 가시면 우측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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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전 아들과 함께한 가족여행 후기 2011.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어를 굽는것이 행복했다 (아들은 삼겹살만 먹었지만) 저 앞에 떠있는 수많은 섬, 해안선, 통영항 야경,산책로,어렷을때 이후 선명하게 하늘에 박혀있는 수많은 별들이 준비한 안주와 함께 술맛은 최고였으나 배가 불러서 많이 마시지 못했다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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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포항 현모 후기 2006.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생긴 남자 넘 많은것 같애요 >_< 그렇게하여~ 아직 미도착한 케인오빠와 엉스오빠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모였습니다~ 미리 예약해둔 고기집으로 고고싱~ 상냥한 고깃집 아줌마의 관심속에 고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고있는 도중... 보람이와 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