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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말을 타다가 나귀에게 차이다 ~ 470. 살생을 좋아하다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한 한자(漢字) 등을 제외하고는 한글로 최대한 쉽게 풀어쓰려고 하지만, 마음공부에 대한 기초 지식이 전혀 없으면 따라 오기...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어느 선사, 도인이 어떤 한 마디를 했고, 누가 그것을 알아채어 깨달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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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산행으로 영월의 오지 운교산과 꼭두봉(약수봉)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폭염을 견디지 못해 약수봉은 포기했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다고 하루에 한 산만 오르기에는 코스가 너무 짧아, 두 산의 연결 구간 대략 3.0km 구간의 도로만 버스로 이동하는 거라, 최단 코스로 두 인증 대상에 오르는 인증 산행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처음 산행 계획이 공지됐을 때, 운교산 날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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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묵상.0620.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한자를 익히게 되며, 이로 인해 특정 말씀의 정확한 뜻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 • 글씨체가 교정된다. • 쉽지 않은 일을 해냈다는 뿌듯함이 있다. 4. 단점 • 매우 오래 걸리고 지루하고 지치고 피곤하다. • 교만 지수가 상승한다. • 교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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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유물로 드러나는 배달나라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곰(한자로 固麻라고 쓴다)은 마고의 변음이다. 마고가 웅족(熊族) 출신이라는 뜻이다. 하늘에서 웅족은 소웅성(小熊星. 작은곰별자리)과 대웅성(大熊星, 큰곰별자리, 북두칠성)으로 나타난다. 소웅성은 북극오성이고, 대웅성은 북두칠성이다. 정체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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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강] 혈무연 血霧淵(1권) 3. 공포! 지옥갱의 저주!(恐怖! 地獄坑의 詛呪!)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자 한자 빠짐없이 읽고 있었다. 어느 한순간, (응?) 혁사린은 무엇을 보았던지 책장 넘기기를 그쳤다. (전혀 다른 내용이다. 이것은 누구에겐가 무슨 내용을 알리는 암호(暗號)가 분명하다.) <....드디어 난 그곳을 발견했다! 하지만 너무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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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이야기/ 그때 그 시절 낙동강에서! 멋진 여자 정온/ ON 세상 이야기/사람은 가도 이야기는 남는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부로 한자들도 있겠지만 그때는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게 많았다. 특히 배움이 그러했다. 가끔은 그에게 편지를 쓰곤 했다. 서툴고 삐뚤삐뚤한 글자들로 빼곡하게! 시골에서의 외로움을 이기기 위한 나만의 방법이었다. 당시엔 한글을 모르는 어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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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81서부터 90까지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투한자라 이래됨 그 사주와 맞춰 보는데 을병기 소이 목생화 화생토 년간으로 꽃을 활짝 피워 열매를 맺는 모습이 아닌가하고 그 끝 명자는 밝을태 자라 하였는데 그런 뜻의 자는 없고 그 명자에 자주 쓰는 자는 태평하는 태자나 콩 태자 이거나 별 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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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敎五十年工夫終畢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장도 어기지 않았도다. 교운 1장 31절 문 공신(文公信)과 박 장근ㆍ이 화춘 세 사람은 고부화액을 당하고 상제를 원망하며 불경한 패설을 일삼았도다. 이 화춘은 三월에 의병에게 포살되었고 박 장근은 의병으로부터 매를 맞고 뼈를 부러뜨렸도다. 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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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산 자락 두리봉395.해맨산546,범바위봉529.매지봉752.장군봉783/전북순창구림면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디 한자 표기가 '돌아 나오는 문', '회문(回門)'이었다고 한다. 산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노령문은 이 산의 회문 노릇을 하고 있다. 회문산(回文山830m)의 진정한 관문은 회문산자연휴양림 매표소에서 350m 떨어진 곳에 있는 노령문이다. 노령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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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3rd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 장 다 본 회사이므로 투자를 삼가라. 사장이 외제 차를 타거나 금장 찬란한 호화시계를 차고 있어도 주의가 필요하다. 저명인사와 친하다고 내비치거나 자랑하고, 업무 부진을 경기나 정부 탓으로 돌리는 회사, 화장실이 더러운 회사, 지나치게 예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