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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다가오지마... 21~30 2003.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싫게 번지는 마스카라사이로 흘러내리는 투명한 눈물.....잠시 놀랐다. 한번도 본적없는 초면이였다. 그리고 그 첫인상마저 차갑고...대하기 어려운 여자였 는데...그런 그녀가...지금 울고 있다... .....아무말없이.......그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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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울 나 기 - 이외수 2016.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 오 분 정도나 더 기다려 보았다. 그러나 그는 나를 이따금 건너다 보기는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원 병신 같은 자식, 지가 무슨 소크라테스라고> 하는 코웃음 의 표정이 역력해져 갔다. 개애새끼.... 나는 스스로에 대해 심한 수치감을 느끼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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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로 47-72 2012.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륙사)번지 경성내연(內燃(내연))기공작소 ... ▪ ▪ ▪ ▪ ▪ ▪ 警察干涉(경찰간섭)날로激化(격화) ▪ ▸ 1956.05.02 ▸ 동아일보 ▸ 3면 ▸ 사회 ▸ 기사(뉴스) ... (광주)의境遇(경우) ○┉四(사)월二十五(이십오)일 상오十(십)시경 민주당 운동원 朴載鎬(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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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함 해봤다 2002.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오)랫만에 본 절세 미남 (사실 내가 지은게 아님 학교 교지에 나왔던거 울반 반장이랑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걸랑ㅡㅡ;) 57.자신의 묘비명에 적고 싶은말:솔직히 생각없다 58.최근에 충격받은 일:원혁이형 보고 이사람이 이런 사람 이었구나 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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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구는 돌은 언제 잠깨는가(이성복 시집) 2002.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잉잉거리는 하숙집의 아침에 2 엘리, 엘리 죽지 말고 내 목마른 裸身에 못박혀요 얼마든지 죽을 수 있어요 몸은 하나지만 참한 죽음 하나 당신이 가꾸어 꽃을 보여주세요 엘리, 엘리 당신이 昇天하면 나는 죽음으로 越境할 뿐 더럽힌 몸으로 즉어서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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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19회 2000.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소가 번지며 문쪽을 다시 본다. 마음에 들었다. #9 요리집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아가씨들이 줄줄이 입장해 들어온다. 부장검사를 위시해서 지방 유지들이 우석을 환영하는 자리. 한쪽에 앉은 우석은 영 자리가 어색하고 언짢다. 김사장, 아가씨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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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때 그사람~이정희~~ㅋㅋa 2002.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확실한 오바같은건 안떨구염... 제 친구들끼리...가면...남걱정을 많이 해염..술많이 묵으면..^^* 21.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서? : 첫사랑?? 헐~~괜히 슬퍼지는데염...^^a 고3때인데염....몰라여~~^^a 여기 까페사람들은 다 알것도 같은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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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는 골짜기 . 20 2021.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연 하숙집 앞 골목에서 행방불명되고 말았다. 1년 만에야 가족들은 그녀를 강원도 어느 소읍에서 찾아냈다. 뱃속엔 아이가 들어 있었고, 그녀는 얼이 빠진 상태였다. 그녀를 납치한 범인은 뜻밖에도 어머니의 사촌 오빠였다. 어머니보다 다섯 살 손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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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4, 남자로 산다는 것은 2011.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럴 때 여자들은 남자에게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요. 그런데 사실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여자가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요? 오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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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삼빵 ! 200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 ★ 하숙집-_- 6.성격? ★ 나쁘지 않다고 우김; 7.취미? ★ 100문 100답 (천문천답가능);; 8.특기? ★ 뒹굴거리기 9.버릇? ★ 울집 고냥이들한테 대화 걸기 -ㅁ-; 10.징크스? ★ 있었는데 사라짐 11.장래희망? ★ 사람이 되자ㅡ"ㅡ! 12.나의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