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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7차 경남 거창 월여산(2024.5.2)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대단하신 우리 총무님... 정말 참 자랑스럽습니다. 꽃향기 가득한 계절의 여왕 5월. 고속도로변에는 맑은 햇살에 하얀 이팝나무와 팝콘같은 아카시아꽃이 눈이 부시다. 소담한 떡가루 이팝나무 꽃가지 잘라 시루떡하면 참 맛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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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4일(토) 고추와 고구마 모종을 심는다.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주와 안강, 기북 도로변은 요즘 하얀 이팜나무가 만개 하였다. 순백의 아름다움 이랄까 ? 5월에만 볼 수 있는 화사한 꽃 풍경이다. 터에는 마늘 쫑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살구와 자두가 크기를 더하고 사과는 조그마한 열매를 달기 시작한다. 오늘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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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회 일요걷기 3월26일11시 한강변의 봄소식 응봉산노란개나리꽃을 봅니다. 2023.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의 봄소식이 가파르게 오르는곳 한강변 응봉산의 노란개나리꽃을 만나 보며 서울숲공원의 하얀목련화 등 다양한 봄꽃들을 봅니다. * 걷기 참여자 주의사항 1) 걷기를 신청하셨어도 몸상태가 안좋으신분은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모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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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거치이의 변辯 202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이의 변辯 후 안 어머니는 공부하라는 말 대신 '반거치이가 되지 마라' 라는 말씀을 종종 하셨다. ‘반거치이’는 반거충이 즉, 반거들충이의 경상도 방언이다. 무엇을 배우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다 이루지 못한 사람을 놀리는 말이다. 말하자면 어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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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정이기 때문에 잠을 통해 이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낮에 책을 10권 읽어도 무용지물이다 요즘 공원이나 도로변 가로수에 하얀 꽃이 피고 있으니 이팝나무꽃이다. 연한 녹색 이파리와 하얀 국수 조각 같이 생긴 꽃잎이 참으로 깨끗하고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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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인 등산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의 가족과 함께 사용하던 처마 안 둥지를 다른 새들에게 빼앗긴 녀석이다. 드나들면서 알갱이 스티로폼을 떨구고 하얀 변을 처마 아래 놓여 있는 테이블에 흔적을 남겨 성가셨지만 거처를 잃은 겨울새 처지가 딱해 보였다. 새들이 겨울나기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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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에서 하얀비로 바꾸는 변..... 200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동안 쓰던 닉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쓰던 원래의 닉은 하얀비였는데 향사방에 들어와 보니 그닉은 이미 다른 사람이 쓴걸로 나와 부득이 다른닉을 찾다가 여우로 썼었습니다. 여우의 의미가 눈이 째지고 인간을 홀려 못된짓을 하는 의미의 해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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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공원 호수 둘레길의 철쭉꽃 어디로 갔을까요?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은 기간 만개해서 많은 즐거움을 주던 봄꽃은 어느새 지고 철쭉과 영산홍의 계절이 왔습니다. 도로변 여기저기 화단에는 붉고 하얀 철쭉, 분홍 철쭉이 만발했는데 대천공원 호수 둘레길을 따라 멋지게 다듬어진 철쭉 덤불에는 꽃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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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사랑 벚꽃말고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구도시같이 보이죠..? 오늘 산책로도 평소보다 사람이 없네요.. 다들 놀러갔을까요 ...ㅎ 축구하는 날 아니죠 ..? 얘는 조팝나무에요... 앙징맞고 눈처럼 하얀 예쁜꽃이 핍니다..ㅎ 한강변을 따라 조팝나무와 벚꽃이 미모다툼을 하는 요즘.. 절정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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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모래 위의 꿈 (배성문 작사 변 혁 작곡) - 조용필 노래 2009.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용필 노래 하얀 모래 위의 꿈 (배성문 작사 변 혁 작곡) 바다 물결 따라 하얀 모래 위에 정든 발자국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오! 파도 물결 따라 하얀 모래 위에 정든 발자국을 눈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