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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맛있는 저녁 사드리세요~@@@ 2009.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거이 몬말이냐 하믄요 ㅋㅋㅋㅋ 오늘 퇴근길에 서방님이 델로왔그만요. 늘 출퇴근용으로 울집 애마가 내차지인디 한양사는 여동생이 식구들 나누묵으라고 복숭아를 딥따큰걸로 한상자씩 보냈다고 가져다 묵으라는 엄마말씀이 어제부텀 빗발치는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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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 숙빈 최씨의 궁궐에서 살아남기 - 2 2018.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랄발광중인 희재쓰 왕년에 자기보다 높은 직급이었던 포도대장이 찾아왔긔 둘이 돈때문에 틀어진건지 싸우다가 그만 폭행 한양사는 35세 폭행남 어이쿠 야 밟아 퍽퍽퍽 두드려 맞고 내던져지는 포도대장 그 상황을 지켜보는 갈비만두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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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15만원~!! 2011.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해서 준건데...안먹을수도 없고... 맛은 있네욤...^^;; 저 이래가지공 다욧성공할수 있을까욤? 연휴에 정말 올만에 한양사는 친구가 대구 내려왔다고 연락왔네욤... 반가운 마음에 달려갔더니...너 정말 살 많이 쪘다....ㅠ.ㅠ 충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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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어도 못주고 그 룸싸롱도 못간다 쩌기 ㅡ거 누구냐 병철이나 돈 많고 술좋아 허는 친구들 추석 연후 기니까 한번가자ㅡ 한양사는 느그들이 술사 ㅡ 나는 오늘 이거 싸리 버섯 땃다 내일 퇴근후 능이 따러간다ㅡ 앞뒤 안 맞는 친구 넋두리라 생각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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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이야기 2015.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톡으로 11시 도착한다고 시간맞처 태우러 오라는 한양사는 내 든든한 울이기도한 동생과 조카들3명 늦지 않게 10분전 도착해서 터미널 입구에 시선고정한체 11을 넘어 가도 오가는 사람 속에 기다리는 동생내는 보이지 않아 뭐지ㅡ 스처가는 생각 밤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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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호의 추억 2020.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이불어 잠수교는 여전히 잠수중이지만, 오늘 잠간 날이 들어 물구경갔더니 수박은 커녕 사과 쪼가리도 안보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덩이 사왔습니다. 한양사는 밀양님들 공짜수박 생각에 굳이 한강가로 나가시지 마세요. 헛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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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에 융단길 2005.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시나가 통도 크다 나혼자 가다 만낫쓰먼 여시가 둥갑헌지 알고 짝대기로 뚜들러 패 불었을것이여 정신 차리고 물어본이 한양사는 가시난디 혼자 왓다 허요 문수암에서 출발 돼지령으로 잘못 갓다가 잇쪽으로 왓다허요안 오메 통도 크재 그렇게 통큰 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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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리 얼레리~!!!^^*** 201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구름이 한복을 입어따~!!!^^***** 한양사는 큰형님 아들 잔치 땜시 욜케차려입고 온갖얌전 다떨어봣네~~!!^^***** 서울 가면 절대 높은층 바라보면 본층수만큼 세금나온다고 절대 쳐다보덜말라하엿는디 나 암두 몰래 40층쯤되는것 여러곳보앗는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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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나서다가 다시 주저 앉았어 ㅎㅎㅎ 2008.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이 칭구들 ㅎㅎ 어여 한양사는 칭구들 ㅎㅎ 다들 고 복잡한 동네 우찌산디야 ^^* 어젠 앙개동상이 멀리 왔는데 그냥 방굴러다시 ㅎ요거만 우찌하고 가냐꼬 조~~기 스크린 가서 쫌 놀다가라고 ㅎ 그럼 오늘 토요일 이니께 오전은 다들 나들이 간다꼬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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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홍도(33경투어)***********1막1장 2012.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도33경 선상투어는 겁나게 조아불고 날씨또한 맑았다 흐렸다 하늘에서 연출을 기가막히불게 해불고 선상투어에서 만난 한양사는 아낙네들에게 접대받은 대우럭 사시미는 지기미 허벌나게 맛이 기똥차불더마이;~~~~ 아따 할메한데 띵구 꼬여 부렀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