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꿈에서 연쇄살인범한테 잡혀서 1년넘게 같이 산이야기4(개스압......이지만 완결!!!!) 201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자, "이유를 몰라? 난 네가 역겨워. 어떻게 이런 취급을 받으며 살아? 도망 갈 수 있으면서!!! 선택권이 있었으면서!!!!!!! 내 얼굴처럼 칼빵 한 번 더 나고 싶지 않으면 더이상 말하지마. 역겨우니까. 네가 날 도와서 가족과 연락해주고 수면제를 구해...
-
[이동혁] 다정이 죽이기 下 2021.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뻗으면, 근육을 조금만 쓰면 발가락으로 동혁의 허벅지를 간지럽힐 수 있는 거리였다. 하지만 그런 거 있잖아. 가까워도 닿기 어려운 거. 동혁이 꼭 그런 것이었다. 분명 바로 옆에 있는데 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는데 선뜻 뻗기 어려운 사람. 재영은 온...
-
글쟁이로서 점주분들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2010.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은땀?’ 근육을 풀기 위해 손으로 몸으로 주물렀다. 그리고 이마 사이로 땀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옛 기억을 떠올리기는 했지만 악몽은 아니었다. 한마디로 아직도 긴장하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 “젠장...
-
3조 조진우 종주기입니다. ㅋㅋ 2006.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다 떨리는 건 왜일까ㅋㅋ 나는 초등학교 5? 6? 학년 때(5학년 때 인거 같은데 또 왠지 6학년 때 같기도 하네요.. 치매인가?)한번 왔었는데, 또 오고 싶어 했는데 기회가 없어 오지 못했었다. 그리고 어느 샌가부터 종주를 잊고 지냈는데, 몇 달 전, 7조...
-
색정 만리 67 2021.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오히려 그녀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니...마녀에게 야릇한 감정을 느끼다니...휴 한심하군!“ 마운비의 얼굴은 곤혹함으로 물들었다. 소수마후를 뇌쇄적인 모습을 생각하자 다시금 가슴이 두근거린 것이다. 마운비는 입술을...
-
[동방신기] ※반항하지마 [23] 2006.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들부들 떨리는 두 손. 그리고 조용히 고개를 들었을때 절망적인 표정인 내 앞에 나만큼이나 무너진 얼굴을 한 준수가 보인다...떠올라서 이젠 너랑 마주보고 있는것마저 힘들다. 왠지 니 입술로만 시선이 가는데 그 이유가 이 입술로 윤해연하고 키스...
-
[카디/찬백] 달노래 17 2012.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국 허벅지 위에 제 뺨을 대고 누워버린다. 불편하기 짝이 없는 자세인데도 옹알옹알..입술만 움직이다가 서서히 멈추는 것이 아무래도 잠이 드는 모양이다. “내 염치없는 말이지만, 내 욕심이라고 흉을 봐도 좋으니.. 다른 자에게 널 맡기진 마라...
-
[50 청춘의 일본 달리기] * 후쿠치야마 - 카메오카 - 교토, 사요나라 9호선 2012.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스로의 근육 힘만으로 이동하듯, 스스로 내부에서 생기를 찾아야 하는 자전거 여행자의 유희입니다. 창밖은 먹장구름이 가득합니다. 산중의 날씨는 참 가늠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오늘도 비가 오려나... 염려스런 마음이 됩니다. 엊저녁 밤늦게 사다놓은...
-
전립선 완치기 2008.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보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수많은 남자의 고민을 대상으로 돈벌려고 생각하는 겁니다. 돈 되는 보약이나 지어 팔고 치료약은 비싸기만 합니다. 한의사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경고합니다. 남자의 고민을 담보로 일확천금을 꿈꾸지 마시고 병을 퇴치하는...
-
나의 일상과 투병 이야기 2012.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이유는 절하는 속도 차이 때문이다.처음 절운동을 시작했을 때는 몸이 뻣뻣해 108배를 다할 수도 없었지만 만약 한다고 해도...중심을 잃고 뒤로 자빠지는 것이 예사였다. 모두가 관절과 근육의 경직, 이로 인한 자세의 불안정 등 파병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