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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美_ 사랑 2016.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전히 아쉬움에 시린 가슴을 한동안 달래지 못해 혼자 술잔을 기울이는 날이 있는가 하면, 무언가에 대한 설렘을 들키지 않아야 할 사람에게 맥없이 들켜 민망스러운 때도 있다. 에구, 언제나 철들려나….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나를 도무지 철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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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나드리.. 200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글귀이다. 거실에서 커피한잔씩먹고.. 소소암 류명환의 싸인이 들어간 시집. "서쪽에 길이 있다" 를 한권씩 받아들고 기쁜 마음으로 회향.. 그때가 저녁7시 30분. 아쉬움의 이별악수를 길..게 나누고 뭐라도 주지못해 애쓰는 소소암의 모습은 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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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학교느끼기 순례 후기 2011.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글귀를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어린학교에서 이야기 나누는 3바퀴 돌기를 해 봤습니다. 올한해를 보내는 마음, 내년을 맞이하는 마음을 나누어 봤습니다. 올해도 놀기는 했지만 많이 못 논 것 같아 내년에는 더 많이 놀고 싶다는 아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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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산행 후 늦은 밤 잠깐 스쳐간 고양이와의 만남 201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남과 헤어짐이지만 아쉬움과 서운함 속에 한 편의 가슴 에림을 남기게 된다. 어의곡 계곡 거의 다 내려올 무렵 자연 해설 안내판 세개가 쌍동이 모습이 되어 그늘 속에 귀엽게 도열하고 있었다. 그리고 좌측에는 맞은편에서 설산이 햇살 속에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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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아이들 일본활동 [일본 아이비팬클럽에게 쓴 친필편지] 2005.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글귀 그대로이다. '우리 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거야'. │넷째날│95년 1월 14일 매공연 마지막에 팬들에게 힘껏 던져주는 꽃다발과 소지품들 그것은 나, 양군, 주노 형의 마음이다. “더 드릴 게 없어요”하며 주위를 둘러보다 결국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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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세트』[친신도 받아요] - 클릭클릭!!! 2005.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사글귀( 클라이맥스 1 ) 1))───────────────────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나는 아파도 끝까지 사랑해 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 . 그런 사랑을 져버리는 사람들이 이 세상의 아주 작은 먼지만큼 이해가 가질 않아. 잡아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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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빛 배움의 숲에 물들다 201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닿은 글귀들을 적어드리기로 했습니다. 예쁜 종이에 그 어느 때보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다하여 적어내려갑니다. 마지막 공부는 단군사화의 남은 부분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이에 놀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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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연대도 지겟길 도보후기| ♣ 도보 뒷이야기 2016.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은 아쉬움을 낀채. 그리 나선 운좋은 길에 운좋게 운좋은 풍광과 오랜만에 만나는 회원님들. 그리고 신선한 바람. 다 있고 만나고 했는데 가을 맛 풍기는 단풍은 어디에도 없더라. 그래도 다행인 것은 높은 하늘, 더워도 따갑지않은 볕살, 신선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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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반 총무님과 회장님 농원 방문기/충남 보령을 다녀오면서 -2 201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아쉬움으로 남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인사를 나누고 헤어짐. 지금의 방촌농원의 모습을 갖추기 까지 12년차. 길다면 길다 하겠지만 농사 년수로는 어찌보면 짧은 시간에 지금의 모습은 성공적 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60까지만 농사 지어야지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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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의 새로운 만남 2005.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속 아쉬움이 남아서 이리저리 생각하던차에 여기 가입했는데 참 어제는 잘 햇다는 생각이 들데요. 좋은 분들 만나고요 멀리서 여기까지 사진찍으로 오시고 그 열정에 너무나...감탄.. 늦은 시간에 오셔가지고 피건들 하셔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