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모악지맥 92.02km(운암삼거리에서 거전 종점) 2020.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에 도착한다. 불빛 찾아 들어가 보나, tv도 켜져 있고, 우동집에는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지만 정작 휴게소 내부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괜히 오해를 살 것 같아, 화장실로 향한다. 화장실 내 탈의실에서 잠시...
-
7월 4일(목) 테마 여행 / 차이나타운-월미공원- 월미도유람선(선택).♡38,000원.조중식(조.찰밥.중.짜장면).초보환영 37석 리무진운행 2019.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55 > -호남선진입시)진잠체육관8:10 ※ 37석 리무진 우등으로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한분 한분 가족처럼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 금바우산악회 송전무 ※ 유의사항 - 차량내 음주/가무/흡연 절대 금지 - 주변분들을 배려하는 휴대폰 벨소리(진동...
-
2022. 6. 6.(월), 16.~18.(목~토) : 천황지맥 2구간 졸업 2022.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남호남정맥 팔공산에서 서쪽으로 갈려나온 산줄기는 마령치를 지나 백운산(갈미봉)에 닿는다. 백운산에서 북쪽은 성수지맥(성수산 줄기), 서쪽은 영대지맥(영대산 줄기), 남쪽은 천황지맥(천황봉 줄기)으로 세 갈래를 친다. 백운산에서 천황지맥은 남쪽...
-
여원재~수정봉~구룡폭포~구룡계곡 산행 2009.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개는 호남과 영남의 경계를 잇는 군사적 요충지로써 경제?사회?문화의 중요한 통로 역할을 다하였다고 합니다. 여원재는 옛날부터 군사 요충지로서 기능을 했다는 사실은 많은 사료에서 알 수 있다. " 출처:디지털남원문화대전 여기서 간단하게 스트레칭...
-
2016년4월30일~5월3일 3박4일 안동 하회마을을 품은<유교문화길>과<퇴계오솔길(예던길)>후기 1편 ▶유교문화길1코스 풍산 들길(낙암정~안동한지) 2016.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방은 호남과 달리 평야가 발달하지 않아 커봤자 500만평을 넘지 못하는 들판이지만, 안동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넓은 들판'으로 생각한다는 풍산들판입니다. << 유교문화길 1코스 낙암정 ~ 안동한지 걷기 >> 첫날 일정은 유교문화길 3코스 중 1코스...
-
또 하나의 레전드 급 '글' 이 탄생했군요. 200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속 호남 지역의 지명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해남 땅끝마을, 광양 백운산과 고로쇠물, 구산리 엿마을, 여수 백도. 좀 더 넓게 보면 굵직하게 무안 국제공항, 변산반도, 무주 리조트...리스트는 봇물 터지듯 불어 갔다. 그쪽으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도...
-
2024. 6. 20.(목), 6. 23.~24.(일,월) : 식장지맥(食藏枝脈) 2구간 졸업...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봉산의 호남알프스도 보이는군요. 전북도와의 경계로 금남정맥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열두봉재/ 십이봉티/ 임도 조금 전에 헤어진 임도를 다시 만난다.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에서 진산면 엄정리로 넘어가는 고개인데 준희선생의 산패가 걸려있다. 이...
-
영산기맥 제4구간 - 깃재에서 밀재까지 201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직인 호남향우회, 해병전우회, 고대교우회, 경북고동창회와 더불어 5대조직이라 자부할만큼 우리 초등학교 모임이 잘된다고 자부심이 대단한 곳이다 선배들한테 흔히 자주 듣는 말로 국적을 바꿀 수 있지만 학적은 바꿀 수 없다고... 오래만에 초딩이...
-
스마트 올도색했어요 2015.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호남지역 joinbox 이현승입니다 화이트 차량이 깔끔하고 이뻤는데 이번에 저렴하게? 올도색하게 되었습니다. 전체판넬 + 트리디온까지 완벽하게 작업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스마트는 (450.452.451)올도색 했네요 할때마다...
-
10/25-26 태봉산(돌고지재-솔티-계리재)구간종주-낙남2차 2008.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던 호남정맥의 끝자락이 스쳐 지나간다. 섬진강 자락을 바라보며 하동 금오산 아래에 펼쳐지는 새벽의 장관을 잊을 수가 없구나..멀리서 나마 그날의 감흥을 다시 느낄 수 있는 행운을 맛보며, 다시 낙남의 길을 떠난다. 임도를 거쳐 숲속 오르막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