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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매미사진인데 호젓한 오솔길님의 사진을 허락도 없이 가져 왔는데.... 2007.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봉좌산에서 찍은 매미 사진인데 이름을 몰라요.... 한 여름 매미인데.. 하여간 울음소리 하나는 산천이 울리도록 때를지어 시끄럽고 우렁차답니다... 찌르르~~ 찌르르~~찌르르~~찌르르~~꼬추자지~~ 꼬추 자~지~~ 꼬추자~지~~ 그래서 저는 늘 욕쟁이 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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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페리니 감독, 안소니 퀸 주연의 길(La Strada) - (유인호 제공)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든 못 가게 되든 마음에 ‘길’을 품고 있을 때가 설렘이고 행복입니다. 고등학교 문학동아리 모임 이름이 ‘오솔길’입니다. 좁고 호젓한 길을 걸어가듯, 졸업 후 삶의 길이 다를지라도 문학동아리를 잊지 말고 사뿐사뿐 함께 걸어가자는 뜻으로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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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석문산, 만덕산, 다산초당 : 등산과 둘레길을 한번에 꿩먹고 알먹기!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산이 지음(知音)이었던 백련사 주지 혜장선사를 만나기 위해 오가던 800여 미터의 산길로, 홀로 사색하며 걷기에 좋은 호젓한 오솔길이다. 다산초당의 뒷산은 야생차나무가 많아서 「다산(茶山)」이라고 불렸으며, 정약용의 호는 바로 이 산 이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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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닝] 관악 둘레길 35km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왔던 차에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실행에 옮겨 봤습니다. 결론은 다시는 안한다입니다 ㅎㅎ 아카시아향기 맡으며 호젓한 오솔길을 달리는 낭만은 1도 없었습니다. 관악산을 수십번 올랐지만 둘레길도 그렇게 빡셀지 예상을 못했네요. 게다가 날은 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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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 꽃 피는 산길 (그리 워지네,~)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찔레 꽃 피는 산길 (그리 워지네,~) 송문헌 작시 이수인 작곡 봄날이 다 가도록 기척도 없는 오솔길 호젓한 산길을 나 홀로 오고 갈적에 마른 검불 헝클어진 넝쿨 사이로 피는 찔레나무 싱그럽게 새싹을 피우던 곳 내 고향 뒷 동산 그 산길이 그리 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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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한오솔길 장발기상 빌겠습니다 2007.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戊子年 정해년 많은 분들 따뜻한 사랑 속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두 고운 님들의 따뜻한 배려 그리고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한 한해 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 長發基祥 빌며 웃음 가득한 한해되시길 소망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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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목)이말산 삼천사 트레킹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려하셔서 신중히 신청하시고 참가자 스스로 안전에 최대한 주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참가 신청을 하시는 것은 위 약정사항 전부에 대해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참고사항 호젓한 오솔길 천천히 함께 걸을분... 그 이름도예쁜 이말산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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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좁은 골목 길을 뜻하는 고샅(길), 꼬불꼬불한 논두렁 위로 난 '논틀길', 거칠고 잡풀이 무성(茂盛)한 '푸서릿길', 좁고 호젓한 '오솔길', 휘어진 '후밋길', 낮은 산비탈 기슭에 난 '자드락길' 돌이 많이 깔린 '돌서더릿길'이나 '돌너덜길', 사람의 자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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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 19주년 청산도 트레킹 2일차 : 슬로길 1~5코스 트레킹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진의 당리 마을 방향으로 진행하고, 예정된 코스를 걸으려는 분들은 좌틀하여 화랑포공원 방향 슬로길로 들어서서 호젓한 오솔길을 따르는데, 돌아본 말탄바위 방향 오솔길은 너무 심심하다며 누군가가 바위들을 흩어 놓았고, 이제 남쪽 좌전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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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인천 옹진군 굴업도 덕적도 섬여행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을 지나고 다시 바다를 건너오는 작은 섬에 가면 혼자만의 평화로움을 느낄수 있는 섬, 굴업도 그 섬을 찾아 간다. 호젓한 오솔길을 따라 오른 굴업도 개머리 정상에서는 부드러운 구릉과 억새 초원, 그리고 옥빛 바다가 빚어낸 완벽한 풍경을 감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