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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가요 이디엄님 선글쓰고 이디엄님 니트 입고 궁댕이 씰룩대며 칫과가서 나사 기둥 박고 그냥 오기 억울해서 버거킹에 자리 하나 잡았어요 일년에 두번이나 먹나 그럴 햄벅 집에 올해 첫번 도장 찍어슴돠 기본 하나 시키고 삼대구년만에 먹어보는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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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밤이라 오랜만에 배달 시켜서 잠깐 화장실 다녀왔는데....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부모님이 집 비워서 드디어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가지려고 야식 시켰거든예.... 근데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너무 밥상 주인 자리에 앉아있는거 모욬ㅋㅋㅋㅋㅋㅋ황당쓰... 나오라고 해도 죽어도 안 나와서 안아서 다른데 앉혔소 이거 내꺼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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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혼자야?🤭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 먹고는 다 흩어짐...ㅠㅠ 뽁뽁이도 해보고... 붕어빵 맛집인줄 알고 왔더니만... 모형... 혼자 이러구 이쩌요... 첫째에게 전화해서 심심하다고 집에 같이 가자고 하니까 제발... 혼자 가라고 하네요... 쇼핑해야겠어요~🤭 쇼핑에 이성을 잃어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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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왕들.. 문앞에 택배 가지러 나갈때도 무조건 핸드폰 들고 나가기 약속..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했어서 걍 브라하고 츄리닝 입었는데 하필 핸폰을 두고 나온겨... 와 진짜 눈물날 뻔.... 앞집, 옆집 벨 눌렀는데 다들 혼자 사는 사람들이라 문 안열어줌.. 나도 그렇거든.. 근데 진짜 천사같은 옆집 여자분이 잠깐 일 보러 나오셔서!! 그 분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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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여가 즐기기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천서 애들아빠랑 맛점 한뒤 지방출장 가고 난 집와서 냉커피 또한잔 들고 폰강의 들으며 현관앞 정원 세바퀴 돌고 시원한 쌍폭포 소리 벗삼아 그네 에 앉아 혼자만의 여유를~ 사진도 찍어보며 어제에 이어 오늘도 행복이어라 하늘도 가을하늘 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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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혼자에게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는 초라하지 않다. 오히려 외로움은 사람을 입체적으로 다듬어준다. 우리의 혼자 있는 시간은 미래와 연결되어 있다. 특별한 의미로 사람을 빛나게 하고 또 사람관을 선명하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외로움이야말로 정말이지 새로운 희망이며 새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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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혼자만의 시간 ✍️ 지금 흐르는 음악 소리는 당신이 주는 사랑의 멜로디입니다. 쓴웃음 짓던 그대 미소와 조용히 속삭이던 그대 목소리 그 어디에도 없지만. 혼자여서 느끼는 사랑은 더 간절하고 애달파 흐르는 시간에 추억을 내려놓습니다. 나의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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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혼자 응급실 다녀왔어요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어제 혼자 병원 응급실 다녀왔어요. 코에서 피가 줄줄 30분 정도 났어요. 휴지통에다 코피를 받았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이 상태로 병원을 갈 수 없어서 119에 전화 걸어서 제 상태를 말하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니까 코 지혈 하는 방법을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