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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찾아 온 내 아들 76~79 200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왕은 60대니까 아무튼 그래서 말인데 내일 당장 간다." "내일이요?!!" "말도 안돼요! 너무 갑작스럽고 저는 과거 용이라고 그런지 미래에 가는 것은 왠지 좀 꺼림찍 한데요." "저도 초원에 말에 동감이예요."-하나 미래 어쩌고 저쩌고 그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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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불효이야기(파일첨부) 2009.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과 어머니의 허락을 받아낼 수 있었다. 무조건 네 편, 딸 바보 아빠 없이도 잘 지낼 수 있겠냐는 엄마의 장난 섞인 우려를 뒤로하고 고 2 여름 나는 경기도 광명시의 기숙학원에 들어가게 되었다. 학원은 기숙학원이라는 특성상 전화사용이 자유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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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최자영 2011.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생신까지 들어있는 달인 5월 어버이날에 선물 한 번 변변히 해드린 적이 없고 시부모 모시고 산다는 핑게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부끄러운 얘기고 동생들 보기도 민망한 일이다. 당신의 입장보다는 늘 상대편을 먼저 생각해 주시고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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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일정, 12월 중순쯤에 보내드릴려고 하는데 어떨까? 2006.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갑이나 생신이 되면 자식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효도 여행 계획도 세우고, 형제계도 들고 하는거, 아마 집집마다의 풍경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막상, 효도관광을 결정하고 나면 자신들이 여행가는 것보다 더 불안하기가 하늘을 찌르고, 도대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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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21(부모와 노인 공경) 201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60대 할머니가 숨진 뒤여서 주위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돈 23만원 때문에 자살했다는 것은 너무나 한심합니다. 그러나 한편 생각하면 그만큼 노인들은 어렵게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한국 노인생활연구소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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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정의식예절 2008.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년자에게 선물을 주세요. 45. 기념촬영을 하십시요. 46. 주인은 손님을 대접하십시요. (1) 관례와 계례의 의미 관례(冠禮)는 어른이 되는 의식이다. 예전에는 남자는 땋아 내렸던 머리를 올려 상투를 틀고 관을 씌운다는 뜻으로 관례라 했으며,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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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채 수필 2편 (옷, 버찌) 2019.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만하면 선물을 준 사람이 섭섭한 마음을 갖지 않을 만큼 입었다고 생각하고 버렸다. 그 할머니를 마마상이라 불렀고 나의 새파란 20대 후반을 함께한 할머니다. 모자같이 지냈는데 60대 후반이었으면서도 늘 에너지가 넘치는 할머니였다. 그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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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5주일 복음강론/김교산 알체리오 신부님 2006.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의 생신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서울의 아들 부부는 중요한 모임이 있어 어머니께 가지 않고 선물만 보냈습니다. 아들 내외는 자기들이 어머니께 소홀히 해도 어머니는 다 이해해 주시고 감싸주시니 자기들 편한 대로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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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37-44(2012.9.30. 주일 2부예배설교) 201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님 생신 때 형님생일 때 가서 두터운 가족 사랑을 누려야 합니다. 그리고 추석 때는 예수님의 영이 지배하는 공동체에서 우리 이웃사촌끼리 축제를 해야 합니다. 저는 미국교회에서 목회할 때부터 그걸 가르쳤습니다. 만일 1천만 원씩만 예산을 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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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산신령과 나무꾼 2012.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을 선물받았다카드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할머니, “그럼 누가 또 해외여행 간다카드나?” 또다시 고개를 흔드는 할머니. “자식이 용돈을 많이 준다카드나?” 이번에도 어김없이 할머니가 고개를 흔들자 화가 난 할아버지 버럭 고함을 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