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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 이규원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로등 이규원 언제나 같은 자리 아슬아슬 비춰줄 때 그 밝음 가늠 못하고 당연한 줄 알았다 외다리 저린 내력을 어찌 생각 못했을까 거센 숨 참아내며 버텨낸 애 끓인 새벽 티 내지 않으려고 별 그림자 뒤에 숨어 가슴 속 남은 온기가 저편으로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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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8 가로등님과 함께한 "양재천 - 매헌시민의숲"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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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4 가로등님과 함께한 "분당, 중앙공원 - 율동공원"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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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가로등님과 함께한 "서울대공원 장미축제"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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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커바 미라클560×650×1007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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