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스코틀랜드 생태마을 핀드혼 기행기 2016.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문 옆으로 노란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비행기가 땅에 가까워질 때 그것이 스코틀랜드에서 자생하는 가시금작화임을 알 수 있었다. 가시금작화의 금물결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나는 핀드혼 마을로 향했다. 핀드혼으로 향하는 길, 대학생 때 이곳에 왔던...
-
스코틀랜드 여행기 - 에든버러 2018.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곤하다고 차에서 그냥 쉬었습니다.ㅎ 내려오는 길에 우리나라 개나리처럼 노랗게 핀 야생화가 있어서 담았습니다. 가시금작화! 가시가 있는 나무인데 꽃은 우리나라 골담초와 닮았습니다. 산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꿩이 한마리 보여서...
-
뉴질랜드에서 가장 해안선이 아름다운 비경을 가진 비치 테 헹가(Te Henga, Bethells). 201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커스(또는 존버리) 바위(Jonkers(Jonbery) Rock). 정상 능성로상의 사유지 목초지와 방목하는 말들. O'neill(s) Bay. 가시 금작화(Gorse) 꽃과 함께 보는 바다 비치 풍경. 자꾸만 눈 길이 가는 아름다운 비치 풍경. 정상 능선로 따라 저 멀리 보이는...
-
영국여행(2)/체스터,아일랜드 더블린 2015.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 고유의 언어를 잊지 않기 위해 간판에 영어와 같이 병기하고 있다. 도로나 산비탈에는 노란 "고스(Gorse):한국이름 가시금작화"가 뒤덮고 있다. 산에는 나무가 별로 없다. 도로 옆 풀밭은 하얀 마가렛 일색이다.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잠을 잘 수가...
-
영국여행(3)/북아일랜드,스코트랜드 2015.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걸었다. 멀리 대서양의 파도가 넘실거린다. 반대편을 보니 초록의 초원에 소와 양떼가 한가롭다. 노란 고쉬(Gorse:가시금작화)가 무더기로 피어 있다.엄청 오래된 고목이다. 이 꽃나무는 뉴질랜드에 울타리용으로 가져갔다는데 작년 뉴질랜드에 가...
-
5월 영국일주 후기 2018.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 수 있었습니다. 2. 5월 영국일주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던 것들 -봄의 꽃들: 더블린에서 부터 저희를 반겨주었던 가시금작화 뿐만 아니라 유채꽃 그리고 수선화 등이 어둡고 긴 겨울을 지나 만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전령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
2019년 4월 영국일주 후기 2019.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게 까지 야외활동을 하는 데도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4월에 오시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이 많습니다. 유채꽃과 가시금작화를 비롯한 영국의 봄을 대표하는 꽃들이 산과 들에 피어 만들어 내는 절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훨씬 좋은 컨디션...
-
5월 영국일주 후기 2019.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 수 있었습니다. 2. 5월 영국일주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던 것들 -봄의 꽃들: 더블린에서 부터 저희를 반겨주었던 가시금작화 뿐만 아니라 유채꽃 그리고 수선화 등이 어둡고 긴 겨울을 지나 만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전령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
스코틀랜드 생태마을 핀드혼 기행기 | 들풀과 춤추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 2016.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문 옆으로 노란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비행기가 땅에 가까워질 때 그것이 스코틀랜드에서 자생하는 가시금작화임을 알 수 있었다. 가시금작화의 금물결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나는 핀드혼 마을로 향했다. 핀드혼으로 향하는 길, 대학생 때 이곳에 왔던...
-
핀드혼 공동체 2016.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문 옆으로 노란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비행기가 땅에 가까워질 때 그것이 스코틀랜드에서 자생하는 가시금작화임을 알 수 있었다. 가시금작화의 금물결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나는 핀드혼 마을로 향했다. 핀드혼으로 향하는 길, 대학생 때 이곳에 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