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이런저런 이야기들~ 2019.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흑돼지구이집으로 가 체면과 기억의 끈을 놓아버린채 오래토록 즐거운 망각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날 저녁과 밤의 모습은 증거물이 하나또 없이~ 아침에 일어나 콘도로비에 붙은 좋은글로 대신 하렵니다...ㅎㅎ 나이듦이 무엇인지 어젯밤의 과음...
-
봄의 향연, 벚꽃 가득한 지리산둘레길 2구간(운봉~인월)을 걷다.. 2017.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종 흑돼지가 유명하여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1965년 3월 장옥을 건립하면서 정식 시장으로 개장하였으며, 3일과 8일에 장이 열린다. 인월·운봉·아영·산내·마천을 비롯하여 장수군 번암면, 함양군 함양읍의 주민들도 이용한다.. 인월버스터미널...
-
▶자연과 생활 (2018/03월/2째주) 2018.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흑과 백의 조화로운 의상을 입고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 두 사람의 의상은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대표 디자이너 서승연이 제작했다. 연합뉴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9일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개회식...
-
이틀 동안 싸돌아 댕기다. 2006.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겸사겸사 가조라는 곳을 들려서 가게 됐는데 그날 마침 '보혜산풍류정' 현판을 하는 날이라 가객 정용주님과 대금 홍영님, 소리노리, 오근선님 부부가 함께 동행을 했다. 가서 보니 임동창님도 오시고 우리 회원이신 시원 박태후님 내외도 오셨다. 나름...
-
자기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 - 울릉도 입도 이틀전. 201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디어 가조IC를 빠져나와 가조면에 도착. 이 날 장날인지 그전과 달리 상인들이 보이길래 잠시 차 세워두고 구경. 오래전 시골장과 달리 요즘은 종묘들만 보이고 볼거리가 그리 많진 않다. 인심좋게 생긴 아주머니가 펼친 옷들을 보며 아내는 옷을 골라...
-
아줌마 아줌마 거창 아줌마 2010.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창군 가조 거창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행사진행 요원들의 정밀함이 돋보이는 식사였다. 시래기국, 선지국, 우거지국등 모두 남성들의 요리였다. 식사후 청소와 1회용 치솔 치약준비도 남편이 아니 깍꿍친구가 척척 알아서 대령하는 식사 시간이다...
-
1,143회-의상봉(2018.3.24 토) 2018.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났다. 가조 의상봉도 이제는 전국적인 산이 된 모양이다. 산? 산하면 거창? 의상봉? 이 정도 되나보다.. 이렇게 하여... 의상봉이.. 전국의 등산인들에게는 제법 유명한 산이 되었나 보다.. 잘 가다가... 코뿔소 바위에서 진풍경 연출 신입회원... 한 분...
-
제165차(2010.04.24. 경남 거창 수도산) 정기산행 안내 2010.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양 흑돼지에 비해 손색이 전혀 없다. 특히 매운 생갈비찜(〃 오른쪽)은 이 집만의 특화 메뉴로 인기가 높다. 또 두릅 머위 취나물 등 인근 양각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이 쌈이나 밑반찬으로 제공돼 입맛을 돋운다. # 교통편 - 부산행 막차 놓치면 동대구...
-
양각산 수도산 2010.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양 흑돼지에 비해 손색이 전혀 없다. 특히 매운 생갈비찜(〃 오른쪽)은 이 집만의 특화 메뉴로 인기가 높다. 또 두릅 머위 취나물 등 인근 양각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이 쌈이나 밑반찬으로 제공돼 입맛을 돋운다. # 교통편 - 부산행 막차 놓치면 동대구...
-
제3회 합천 벚꽃 마라톤(04.4.4) - 김무언 2006.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서서 가조 시내로 들어가 돌아다니다 발견한 곳이 목욕탕을 겸한 대동장(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055-942-0336)여관이다. 여관으로 들어서는 사람이 우리말고 또 한 사람이 있었으나 다행이 내가 먼저 방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하나밖에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