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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재환 유가족이 정선희에게 보내는 편지 2010.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자들에게 “조의금 다 가져갔어요, 한푼도 만져보지도, 보지도 못했어요”라고 거짓을 하였고, 그후에도 거짓으로 재환이와 우리가족을 모욕하고 비방했다. 너희들은 모두 거짓말밖에는 할줄을 모르는 것 같다. 그러니 남을 의심할줄 모르는 재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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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 2016.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자들에게 “조의금 다 가져갔어요, 한푼도 만져보지도, 보지도 못했어요”라고 거짓을 하였고, 그후에도 거짓으로 재환이와 우리가족을 모욕하고 비방했다. 너희들은 모두 거짓말밖에는 할줄을 모르는 것 같다. 그러니 남을 의심할줄 모르는 재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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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금기... 2006.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막에는 '강아지'라는 대사가 나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었다. 아마 번역자가 잘 모르고 '개의 새끼'로 번역을 했던 모양인데-우리 한국사람에게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겠지만-거기에 대응되는 중국어의 짐승은 '토끼의 새끼'나 '거북이 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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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선생님 2010.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더니 조의금이니 뭐니하며 돈을 얼마 낼지에 대한 고민을 하셨다. 저녁이 되었고 저녁식사의 주된 대화 주제는 M 선생님의 죽음과 장례식과 돈에 대한 것이었다. 식사가 끝난 뒤 거실에서 엄마와 아빠는 한참 말다툼을 하시더니 아빠는 안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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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에 읽은 동시 2016.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도 정들면 사람보다 낫다고 조의금을 가지고 가야해요.“ 작은 어머니는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개가 죽었는데 조의금이라니요.‘ 마당에 앉아 있던 강아지 복슬이가 말귀를 알아들었는지 슬슬 눈치를 살피는데요. <어린이와문학> 2015.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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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유가족카페에 반론이 있구요.충격적입니다. 2013.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가하였고 조의금은 모두 장모가 가져가고 천만원에 가까운 장례비용은 A가 모두 부담하였습니다. ㉰A는 자신을 찾아온 손님 명단조차 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B의 가족 측은 장례를 치르는 도중 슬퍼하는 A를 상대로 상속재산은 포기하되 B의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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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글 Ⅳ, 副題 ; 辭說 (Ⅱ) 200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로금인지 조의금인지를 받아서 챙기게 될 자식 놈들 말입니다. 제 놈들이야 내게 어떻게 하건 내게는 둘도 없는 귀한 놈들이고 생명보다도 더 중하게 기른 사랑스러운 자식 놈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내가 그 정도라도 생각을 해주니까, 그레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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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시 모음 2010.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만 강아지 이름도 인젠 다아 기억할 수가 있어요. 소아과 병원에 끌려 들어가면 싸아하니 밀려오는 하이얀 병원 냄새 뺨 비빌 때 콕콕 찌르던 아버지의 턱수염도 안 잊혀요, 영영 안 잊혀요. 내 어린 날의 몽당연필을 주세요. 나는 적고 싶어요.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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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바야흐로 "선선하다"를 넘어 "춥다"가 어울리는 날씨... 2010.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음과 조의금 봉투와 돼지 머리고기와 화투판이 공존하는 오늘날의 초상집 분위기를 보여주지요. 4막에서는 이런 초상집에 저승사자가 출현해 소동을 벌입니다. 이들은 사바세계 인간들 못지 않게 돈과 음식과 여자를 탐하기도 하며 죽은 노모의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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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가 불쌍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이젠 무섭네요........ 2010.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자들에게 “조의금 다 가져갔어요, 한푼도 만져보지도, 보지도 못했어요”라고 거짓을 하였고, 그후에도 거짓으로 재환이와 우리가족을 모욕하고 비방했다. 너희들은 모두 거짓말밖에는 할줄을 모르는 것 같다. 그러니 남을 의심할줄 모르는 재환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