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3월10일(일)노고산 2019.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의 하우스? 아님 창고? 바로 여기가 함대님의 작업장이자 창고. 앞의 하얀 차는 그의 애마. 전기 수도에다 조리를 할 수 있는 시설과 함께 약재를 가공도 하는 기계 시설도 있다. 올 안에 특별한 파티(?)도 공개했다. 부도는 없을 듯. 기대가 크다...
-
초보농군되기 3 ㅡ 임시숙소(컨테이너)구입/수리 이야기 2005.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퉁이에다 텐트를 치고 ....토요일밤에 도착하여.. 자고 다음날 일하고... 간단한 농사연장은 근처의 아는분 댁에 맡기고... 이렇게 한해를 지나다 보니 농사규모가 작든 크든 농사짓는데 들어가는 농기구는 다.. 필요하게 되드라구요.... 그렇게 많아진...
-
어느 이름없는 숲속, 고요함과 새소리속에서 보낸 1박2일 2009.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황에서도 강아지와 어울려 잘 놀아 주었고 공기 맑고 시냇물 소리 들으며 쉴 수 있었던 이곳이 맘에 든다는 평이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이런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또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약속하며 발길을 돌려왔다. 이번 캠핑의...
-
올레길 20코스 201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스트 하우스에서 운영하는 커피점에서 공짜 커피를 준다 했는데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문이 닫혀 있다. 묵는 손님에게 바닷가 산책하면서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는 배려가 보기 좋다. 바닷가 정자에 우리보다 먼저 산책 나온 어떤 젊은이가 요즘 유행...
-
제가 10년동안 모은 자산 : 2016.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페라하우스의 정열적인 살사와 새벽 풀잎향 * 달콤한 샐러드로 시작한 아침식사와 세련된 삼성물산 * 사라브라이트만의 고음과 에스프레소의 진한 달콤함 2010 * 강에 비추는 도시의 흔들림과 귓가의 속삭임과 눈빛 * 3세 아들이 부르는 목소리와 눈빛...
-
[5월 29일(일요일)]신도, 시도, 모도 트레킹 2011.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날에 텐트를 치고 묵은 부부가 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막걸리와 과일등을 나누어먹고 신시도연도교를 향한다. <구봉정에서 바라본 구봉산> <구봉정에서 바라본 조망> <신시도 연도교 가는 길 - 1> 신시도 연도교는 신도1리 마을쪽으로 진행...
-
봄을 맞으러 다녀온 부산여행 2012.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PEC하우스를 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APEC정상회담을 주최한곳이지요 경치고 조경도 전망도 모두다 훌륭한것을보니 각 나라의 정상들에게 우리나라의 멋진 모습을 보였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반대편에는 마천루가 위용을 뽐내고 있네요~ 저~ 멀리...
-
봄을 맞으러 다녀온 부산여행 2012.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PEC하우스를 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APEC정상회담을 주최한곳이지요 경치고 조경도 전망도 모두다 훌륭한것을보니 각 나라의 정상들에게 우리나라의 멋진 모습을 보였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반대편에는 마천루가 위용을 뽐내고 있네요~ 저~ 멀리...
-
비대면 면회 2021.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닐텐트에서 아들같은 막내사위는 야속한 코비드19에 원망섞인 표정으로 어둡고 딸들은 목놓아 흐느낀다. 유리 한장 두께로 만난 엄마와 피붙이들 사이 간극을 무어라 표현할까. 스마트폰에 들리는 목소리로 피붙이가 왔구나 느끼는 엄마! 늘그막 형벌이...
-
11월 19일 금요일 -아시내계곡을 다녀오다- 201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까지만 답사를 하고 나중을 위해 진짜 고지는 남겨두고 다시 아래로 내려와 현재 베이스캠프로 쓰고 있는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섰다. 여름동안 이곳에서 생활하셨던 텐트가 한쪽에 있고, 각종 집지을 때 필요한 공구들이 필요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