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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던 시절 먹었던 식단 - 빵이 "꼭" 있는 식단 (사진많음 주의) 2015.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냉이 + 검은콩 + 피클 + 둥글레차 정체 불명의 조합이였습니다. 하지만 따로따로 먹음 다 좋은 것들... 곡물 호밀빵 + 단호박 + 사과 + 양배추 샐러드 with 방울토마토, 당근, 파프리카 펌퍼니클 + 배 + 프룬 + 어린잎 양배추 샐러드 스콘 +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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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뻥이요! - 설날 음식 준비 2019.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고, 검은콩은 심심풀이 땅콩 대신이구요, 무말랭이는 물끓여 먹으면 좋다고 어머님께서 적극 추천하셔서 해보았는데, 둥글래차 같고 맛이 좋습니다. 한쪽에선 엿을 녹이고 한쪽에선 어린 농부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강정 만들어 설날 우리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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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에서 3 2008.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쌀 튀밥 같은 흰 꽃이 일고 있습니다. 마을 아이들 눈 끝에는 가오리연이 뜹니다. 입 다물고 살던 옥산댁 흰둥이가 괜스레 공공거립니다. 우포늪 새해는 빛과 향기와 소리로 이렇게 다가섭니다. 4. 첫눈이 오면 임신행 때죽나무, 그 흰꽃 이파리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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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전 어느 겨울날의 하루 2010.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박, 튀밥 자루가 올려져있다. 방금 불을 지펴서 인 지 따스한 기운이 요대기 밑으로 올라오고 고구마를 깍아 먹어는 지 쓰레받기엔 껍데기가 수북히 쌓여있고 곶감을 먹었는 지 씨도 널려있다. 잠시 후 어머니는 고구마 통가리옆 콩나물 시루에서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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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여년전의 크리스마스 2009.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습니다. 검은 아망구는 덕분에 머리는 춥지 않았고 엄마가 떠 준 손장갑에 손은 따스하고 무엇보다 부러운 것은 영창이고 청주에 가서 사 온 스케이트였습니다. 날카로운 날에 신발도 달리고 내달릴 때마다 경쾌한 소리가 나고 부럽기만 했습니다. "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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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엿.함께어울려 고소한 맛. 2009.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건강하게 쑥쑥 크거라...................할머니 우린 모두 춘천이 고향이랍니다...........깨강정, 호두강정, 땅콩강정, 검은콩강정, 옥수수강정. 오늘은 겨울가뭄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할머니는 깨를 볶고 땅콩을 껍질 벗기고 할아버지는 튀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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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든 쌀강정과 모듬영양찰떡 2011.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정이후 처음 만든 쌀강정입니다. 검은콩물과헤즐넛분태, 치자물과 유자청, 뽕잎가루와 해바라기씨, 백년초와 대추, 흰튀밥에 흑임자로 오색을 내봤네요 그리고 모듬 영양찰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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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씹을거리 ‘송기끔’과 ‘밀끔’과 사연 2011.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콩’을 듬뿍 넣어 채반에 넓적하게 깐 후에 마당 구석에 건 가마솥에 푹 쪄내어 뜨거울 때 후후 불어 먹으면 기가 막히게 맛이 좋았다. 배가 올챙이 배 같이 부르고 떡이 식으면, ‘양대’나 감자만 쏙쏙 빼 먹고, ‘밀기울’ 덩어리만 남겨 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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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부지깨이’와 ‘후지깨이’에 얽힌 사연 2010.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젠 검은 뿌리로 남아 향수 한 그릇 메아리로 처마에 걸려있네 이하에서는 우리들의 어린 시절과 우리들 어머니들의 애환(哀歡)이 덕지덕지 달라붙은 ‘부지깽이’의 어원(語源)과 연혁을 살펴보기로 한다. 다소 진부(陳腐)하고 지루하더라도 ‘부지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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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강정 맹글었어용.ㅋㅋ 2015.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었더니 단맛은 적당한데 잘 부서져요.ㅋㅋ 찹쌀 볶았어요. 검은콩이랑 땅콩 섞었구요. 들깨 볶은 사진은 저장이 안 됐네요...밀대로 밀었어요.ㅋㅋ 식기 전에 칼집 넣어주구요. 이건 쌀튀밥 땅콩 대추 강정인데요? 에고,,,,달지 않게 하려고 조청에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