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3. 잠시 동안의 행복 ---> 의외의 인물 [3-4]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엄마, 아빠 일어났어." "어, 그래. 알았어요, 공주님." 둘의 대화를 들으며 약간은 행복해지는 나. 흐음.. 그래, 이런 게 행복이지. 암. 설령 이것이 꿈이라고 해도 말이야. 난 그렇게 생각했다. 그랬다. 이것은 꿈이었다. 내 기억에도 없는 곳. 내...
-
2. 성룡이 되다. ---> 반드시 우승해야만 하는 이유 [2]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작스런 공주의 반응에 굳어버린 나. 마침 그릇을 챙기러 들어왔던 하인은 그 모습을 보고는 놀라서 방을 뛰쳐나갔다(도대체 왜?). 하지만 세리스는 그런 사소한(?) 문제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계속해서 얼굴을 들이댄 채 물었다. "무투전이 왜? 뭐가...
-
엄마의 일기 2 200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공주는 도움이 안된다, 자꾸 엉뚱한 조각들만..준다..진짜 내동생이 밉다. 우리들의 퍼즐이 완성되어갈때즘..엄마의 퍼즐도 제법 모습이 드러났다. "이거 사진첩에 갔다 꽂아놔라" 엄만..그걸 기억하고 싶은걸까?? 아니면 두고두고 혼내실려고 그럴까...
-
요술공주 캔디 2010.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자기가 식탁위에 놓여 있습니다. 작은 소품 하나도 쥔 마님의 마음이 담긴듯 ... 곱지요? 요게 뭐냐면요~ 날마다 자랑하는 캔디님 여봉 아침식사를 대신할 선식재료랍니다. 씻어 불리고 쪄서 말리고 그다음 볶아서 방앗간에 가서 갈아 온다는군요. 살짝...
-
나는 혼자가 아니야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으로 공주가 되었고, 얼굴이 까만 촌스러운 계집아이는 유치원에서도 서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어 가는 선망의 대상이...초등학교 입학식 날 이모 손을 잡고 넓은 운동장을 걸을 때도,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다. 3월 입학식 날 바람이 불자...
-
부부 이야기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는데도 식탁을 마다하고거실에서 가부좌를 틀고 텔레비전을 보면 서 먹는다. 아내도 나도 말 없이 밥만 먹다가 가끔씩 고개를 들어 텔레비전에 나온 사람들의 얼굴을 본다. 늘그막이니 아내와 별로 할 말도 없기에 방송 을 봐가면서 밥을 먹으니서먹하지...
-
단편소설 나는 혼자가 아니야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으로 공주가 되었고, 얼굴이 까만 촌스러운 계집아이는 유치원에서도 서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어 가는 선망의 대상이...초등학교 입학식 날 이모 손을 잡고 넓은 운동장을 걸을 때도,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다. 3월 입학식 날 바람이 불자...
-
단편소설 나는 혼자가 아니야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으로 공주가 되었고, 얼굴이 까만 촌스러운 계집아이는 유치원에서도 서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어 가는 선망의 대상이...초등학교 입학식 날 이모 손을 잡고 넓은 운동장을 걸을 때도,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다. 3월 입학식 날 바람이 불자...
-
엄마의 사랑과 감각으로 꾸민 아이방 2009.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래 식탁이었던 긴 테이블을 아이들 책상으로 활용했다. 파스텔톤의 플라스틱 의자를 놓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공 및 패브릭·트위니(www.twiny.co.kr) | 코디네이터·심희진 2층으로 나누어 쓰는 예지의 방 최승희씨(39)는 작은방 2개...
-
[바나나솜] 디즈니 -05- (식탁에서 도란도란) & 질문과답변 201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곤란하니까요. " 엄마, 안녕히주무셨어요?" "그래, 우리 지젤공주님도 좋은 꿈 꾸셨나요?" 메리다는 지젤을 품안에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 지젤, 오늘 알라딘의 생일이란다? 슈퍼에가서 케익좀 사다줄수있겠니?" "그럼요!" 그렇습니다! 오늘은 알라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