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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화) 출석부 - 진희에게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시는 무명 소설가의 시입니다 오래전 약속이 있어 종로에 나갔는데 시간이 남아돌아 교보문고에서 아이쇼핑을 하다가 공지영 책을 꺼낸다는게 옆에 있든 듣도 보도 못한 작가의 소설을 집어 들었죠 이거 뭐야? 휘리릭 넘기는데 문장 하나 하나가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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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공지영 2022.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문 중에서 * 잘못된 사랑은 사랑이 아닐까? 나이를 많이 먹은 지금 나는 고개를 저어봅니다. 잘못된 것이었다 해도 그것 역시 사랑일 수는 없을까요? 그것이 비참하고 쓸쓸하고 비참하고 쓸쓸하고 뒤돌아보고 싶지 않은 현실만 남기고 끝났다 해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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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험난한, 싱글 라이프 싱글 레이디 - 공지영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3) 2022.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https://m.kmib.co.kr/view.asp?arcid=0923792196 [김영찬 심진경의 명작은 시대다] 이토록 험난한, 싱글 라이프 싱글 레이디 2015년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한 후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군은 트위터에 이런 말을 남겼다. “이 시대는 남성이 성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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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사랑 후에 오는 것들」 中에서 (2006.12.11.) 2022.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끔은 하늘도 마음을 못 잡고 비가 오다 개다 우박 뿌리다가 하며 몸부림 치는데 네 작은 심장이 속수무책으로 흔들린다 해도 괴로워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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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8월8일(화) 쥐방 출석부ㅡ그게사랑이야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손자 사랑한다는 것은 오래 지켜봐 주는 거라는 거. 지금 하늘이 무너지면 그 사람 달려와 줄 거다, 생각하게 하는 거. - 공지영의《착한 여자》중에서 - 지난 주말은 삼대가 충북 옥천 카페 나들이를 했어요~^^ 대전 가까운 교외에 좋은 카페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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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작가님을 위한 한말씀;; 2012.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공지영 작가가 당분간 트윗접는다는 소식을 듣고 한말씀 드립니다. 그 동안 나꼼수 옆에 든든하게 지켜서 있던 공지영작가님 모습을 꼭 잊지말고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두가지 사안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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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진중권, 성재기 죽음에 입 다물라", "진중권 공지영 표창원 등은 자살하든 뭐든 100% 지옥에 떨어질 것" 2013.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더러운 표절논문 사태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적었다. 변 대표는 특히 ‘성 대표의 투신을 끝까지 말린 것은 공지영-표창원 씨 뿐이었던 같다’는 진 교수의 트위터 글에 대해 거세게 반박했다. 변 대표는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 진행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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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수요일 전남방 출석부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틀릴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기억 위로 세월이 덮이면 때로는 그것이추억이 될테지요. 삶은 우리에게 가끔 깨우쳐 줍니다. 공지영책무 『일지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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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고 있는 공지영 트윗. 201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나치발언했다고 욕먹고있는중. +기사도 떠서 댓글 캡쳐해서 들고오려했는데 더러워서 차마 올릴수가 없다...ㅆㅂㅇ 라는 욕보고 나진짜 헉했어ㄷㄷ 공지영 별로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맞는말인데? 에효.... 출처 : 공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