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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그녀의 취미생활> 감상평 2023.09.05
점차 두 여성의 연대는 당위성을 키우지만 설득하는데 쉽지만은 않다. 이미지만 난발하고 여성의 피해와 복수를 전시한다. 이러한 장르적 답습으로 캐릭터의 내밀한 마음은 스테레오 타입으로 머무른다. 저들이 왜 저래야 하는지 당위성도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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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2024.07.02
남들 앞에서는 울겠지만, 내심 안도할거야. 솔직히 말하자면, 네 결혼 생활이 좋진 않았잖아. 위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그녀는 안도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죄책감을 느껴." "오, 그럼 이제 어떻게 되죠? 내가 천국이나 지옥을 간다거나 하나요?" "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