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영산기맥3구간 57.8km- 여행처럼 즐거운 힐링 졸업산행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도 칼국수를 만드네요. 규식님께서 딱 좋아할 비주얼과 맛입니다. 역시 여기서도 주님은 큰 역할을 하시네요. 주거니 받거니 주님을 모십니다. 그리고 조금 많은듯한 볶음밥 하지만... 도운대장님표 하트 볶음밥은 하트죠 ^^ 라고 하십니다. 깔끔하게...
-
금강 2009.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 바람 삼색 칼국수에 한끼 때우고 하구뚝 원두막에 바람 맞는다. 뿌우연 안개낀 강뚝 푸르고 황토빛 거칠게 넘쳐 흐른다. 비 맞은 해당화 곱기도 한데 물가운데 가마우지 쓸쓸하고나 백릉 청년시절 창작할 적엔 장마 아니래도 그러했겠지 인간사...
-
금강초롱 2 2009.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른 금강초롱이 주인보다 먼저 손님을 반긴다. 바지락 듬뿍 넣은 칼국수 묵은 김치와 먹다보면 어느새 푸짐했던 그릇 초롱처럼 비워진다. 제 모습은 감추고 맛있는 칼국수만 주고 싶은 주인 갈 때도 금강초롱은 주인보다 먼저 나와 또 오라고 인사한다.
-
앉은뱅이통밀쌀/통밀가루/검은통밀쌀/ 검은통밀가루 50% 맛보기이벤트 202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띠며 금강밀(일반밀)과 비교시 키가 작습니다~^^ “앉은뱅이밀은 담백함 정도가 일반 밀과 차원이 다릅니다. 풍미도 진하고요. 대개 밀은 글루텐 함량이 높아 쫄깃한 식감이 강한데, 앉은뱅이 밀은 글루텐 함량이 낮습니다 그래서 쫄깃함은 떨어지지만...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콩국수 묵은지찌개 묵은지고기찌개 김치찌개 / 전북 익산 남중동 고향마을 2022.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껴지는 고소함은 인위적인 맛이 싫어 콩국수는 먹는 곳이 익산지역 전부는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 지만 황등대반점, 청풍칼국수, 금강칼국수, 고려당, 마동국수 정해져 있는데 고향마을도 콩국수 먹기 위해 찾는 집이 되었네요. 국내산 콩에 인위적이지...
-
콩국수 사천짜장 짬뽕 / 전북 익산 모현동 황등대반점 2022.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에서 먹지 않죠. 익산에서 가는 곳은 정해져 있는데 익산지역 전부는 가보지 못해 알지 못하지만 가본 집중에서 청풍칼국수, 금강칼국수, 마동국수, 고려당, 고향마을이고 중국집 에서는 냉면이나 육개장, 갈비탕도 먹지 않는데 유일하게 콩국수 먹는 집...
-
광천 발원지를 찾아서( 청하골 12폭포길)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녘의 금강에 비빌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하고 있어 소금강이라 칭송해서 말하며 맑은 물의 광천은 소금강 중심에 있으니 삿갓봉 동쪽에서 발원해 보경사 앞으로 흐르는 동안 만날수 있는 웅장하며 깊고 검푸른 담(潭)이 인상적인 12 폭포는 그야말로...
-
[이종곤]천국행 버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가 날 때 조치원행 601번 버스를 타고 떠나보자 세종우체국 앞에서 탄 버스는 시청을 지나 대평리, 대평시장에서 들깨칼국수 한 그릇에 세상을 향한 날 선 경계를 누그릴 수 있다 다시 대평리를 지나 금강을 가로지르는 한두리교를 건너 첫마을3단지에...
-
생태체험학습 2023.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갯벌에서 한 시간 정도 조개류 채취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작업에 즐겁게 임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금강하구둑 휴게소에서 해물칼국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배가 고팠는지 아주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ㅎㅎ 오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