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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늙지 않는 청년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색기러기도 생각난다 녀석도 결국 멀리 날아가지 못하고 송산저수지로 날아가 지내다 없어졌다 누군가에게 잡혔거나 산짐승 먹이가 되었을 것같다 날개 깃을 한번 잘랐기에 멀리는 날아갈 수 없다 아마 흰기러기 운명도 그러지 않을까? 이미 내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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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러기의 설날 밤. 2005.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러기생활 5주차. 이젠 많이 익숙해져 간다. 여긴 구정이 가장 큰 명절이니 운전기사, 밥해주는 아줌마 모두 휴가 보내고 몇일...문이 열린 식당 조차 거의 없다. 어제 저녁 밥하고 냉동된 고기 해동해서 아들녀석 상문이 대충 챙겨 먹이고 나니 친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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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예산벚꽃전국마라톤 대회 ~ 예산의 숙박 및 모범식당, 온천장 안내 201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숯불생고기 334-1139 예산읍 창소리 196-5 돼지갈비, 생삽겹살 유림가든 332-3316 예산읍 대회리 169-4 돼지갈비, 추어탕 동흥루 331-2812 예산읍 예산리 515 자장면, 짬뽕 예당가든 333-4473 대흥면 노동리 81-2 어죽,장어구이 수석아구< 334-5855 예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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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에 기러기 4마리 병아리 다섯 마리를 산짐승에게 헌납했다 잃어 버리지 않아야겠다 생각했는데 그건 생각뿐 지주대를 가지고 고추밭으로 가쪽에 있는 지주대 하나가 쓰러져 고추도 따라 쓰러지려한다 지주를 단단하게 박아 줄을 팽팽하게 당긴뒤 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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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고기먹으로 갔다가 오버해서 되려 화를 부른일? 있나요? 2010.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며 고기 3인분을 그대로 둔체 계산을 하고 그 식당에서 뛰쳐 나왔다. PS :예전 고시촌에 있을때 겪였던 일인데 지금까지 잊혀 지지 않아 적어 봅니다.^^ 나 역시..혼자 술 먹어봤다. [4] rutzdann**** 3년 전 쯤이었던가...? 여름에...친구랑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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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이미지 흑기러기, 흑고니처럼 가는 길(박 해 수) 200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기러기, 흑고니처럼 가는 길 초록 역을 산 위에 두고 마음은 바다 역에 산다 넥타이 줄 같은 철로 길, 넥타이 줄도 잘 맬 줄 모르면서 광대처럼 이승의 삶을 광대 줄타듯 아슬아슬하게 출렁거리다. 이순(耳順)이 코앞에 다가왔다. 강산도 변하고 세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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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사다. 2023.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끼기러기들이 많이 컸다 날개깃이 생기기 시작한다 한달쯤 지나면 날 수 있을 듯 날기 시작하면 깃을 잘라주어야겠다 10시 강천사 일찍 출발 예전엔 가는 길이 머릿속에 훤했건만 요즘은 가물가물 네비를 켰다 남도쪽은 웬만함 네비 없어도 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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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해상공원 고군산군도 2023.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순식당은 싱싱한 생선으로 끓여 주는 매운탕이 별미. 주인이 직접 잡은 자연산 우럭과 노래미를 주문과 동시에 잡아 매운탕을 끓이기 때문에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하다. 인근 해안에서 잡은 꽃게로 끓이는 꽃게탕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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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아빠에게 쓰는 편지 2005.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집] 기러기아빠에게 쓰는 편지 (21) - 죽은자와 산자 글쓴이 : ponny 조회 : 225 스크랩 : 0 날짜 : 2004.09.20 09:46 “오늘 50대 아빠 한 사람이 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런저런 사연이야 내가 알려고도 하지 않지만 계속되는 뉴스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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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모찌 2023.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사도 고기도 잘 먹는 편이라니 혈액 수치상으로도 특이한 점을 볼 수 없다며 일단 칼슘제를 한달 분 정도 더 드셔 보란다 칼슘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칼슘제를 먹는 것도 괜찮단다 집사람이 술을 자주 마신다고 하니 술을 마시는 것도 쥐나는것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