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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호 김겸/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 한 사람이 어떻게 오는지 그녀가 차려놓은 오래된 밥상머리에 잠시 앉아 다음 문장을 어떻게 놓고 어떻게 울다 가는지. ―김륭, 「비 구경」 (웹진『님Nim』, 2023. 11) 이 짧은 시는 행간에 넓고 깊은 시공간을 품고 있어 기실 길고 긴 시다. 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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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 김륭 동시집(문학동네) 2012.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동네동시집 23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 김륭 시 | 노인경 그림 | 153×200∣ 120쪽 | 8500원 | 2012년 6월 4일 출간 * 차례 * 1부 팔랑팔랑 나는, 나비 | 2부 달려라, 두두 | 3부 곰순아, 고마워 | 4부 꽃게가 웃어요 2007년 신춘문예에 시와 동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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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학이 중요하다. -유튜브(오마미아) 추천: 젊은 엄마들이 봐야한다. 결국은 똑같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부모 생각하는 아이들이 없다. ▶ 다음모임은 11월15일(수)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 김륭 시, 문학동네/ 발제 이현숙, 글꾼 도유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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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마중 레터링 서비스_(((블랙 #46호_요즘 눈사람들 사이에 유행하는 놀이/ '한 아이'를 환대하기 위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6호), 또는 《블랙》(제46호) 으로 해 주십시오. 공유하실 때는 링크를 함께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46호의 시인은? #46호 김륭_요즘 눈사람들 사이에 유행하는 놀이/ 최은경_'한 아이'를 환대하기 위해 #46호 김륭_요즘 눈사람들 사이에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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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시―쥐가 달걀 옮기는 시를 읽고 / 안도현 202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걀 훔쳐 가는 도둑 쥐 이놈 봤으면 잡아야 하는 거 아냐? 아, 쥐를 잡긴 왜 잡아요, 말하고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선생님 못 알아들으시네, 진짜 《동시마중》 제81호(2023년 9-10월호) 김륭 격월평에서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몰라》 상상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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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2012년 9-10월호) 이바구_김륭 시인에게 듣는다 2012.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호 이바구엔 김륭 시인을 모셨습니다. 김륭 시인은 동시집 <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고양이>(문학동네 2009) 시집 <살구나무에 살구비누 열리고>(문학동네 2012) 동시집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문학동네 2012)를 냈습니다. 경남 창원 고향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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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처럼 온 김륭 시인 <김륭 시인의 동시 이야기> 2022.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운 아이들과 함께 살기 위해/ 나는 발이 없지만 걸어서 왔습니다.// 하늘을 꼭꼭 밟고 왔습니다. 김륭 시 <눈사람> 겨울 한복판, 눈사람처럼 김륭 시인이 책방에 왔습니다. 초 1학년에서 6학년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김륭 시인의 동시이야기>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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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륭 동시집 <별에 다녀오겠습니다>(창비 2014) 201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으 애정하는 시인, 김륭 형이 동시집을 냈다. 무려 세 번째 동시집이다. 네 번째 동시집은 6월에 문학동네에서 나온다. 제목이 좋다. 《별에 다녀오겠습니다》! 창비에서 나왔다. 설마 창비 동시집이라고 여겨지지 않을 만큼 세련된 표지! 어제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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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감기 몸살 / 김륭 2013.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기 몸살 김륭 1. 놀이터 옆 화단에서 벌벌 떨던 어린 꽃나무가 나를 찾아 아파트로 들어왔나 봅니다. 너무 추워서 폴짝, 내 품속으로 뛰어들었나 봅니다. 2. 이마가 펄펄 끓고 콜록콜록 기침이 멎질 않습니다. 공부는 하지 않고 하루 종일 밖에서 놀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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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륭 동시집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문학동네 2012) 2012.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2년 6월 15일 시 읽어주는 남자 김륭 동시집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문학동네 2012) 오프닝 시 나는, 나비 / 김륭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돼. 혼날 줄 알았는데 뜻밖의 엄마 말 한 마디에 날아갈 뻔했다 기분이 너무 좋아 날아가는 줄 알았다 너무...